도담삼봉 지난 2020년 8월 21일 소백산 비래봉을 산행하려고 20일 날 전남 보성을 출발하여 충북 단양으로 향하였는데 우연히 도담삼봉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도담삼봉(島潭三峯)은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명승지이다.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높이 6m의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첩봉(딸봉)과 오른쪽의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있다. (위키백과에서 따옴) 저와 일행들과 인증샷 한 장 '찰칵!' 손님을 기다리는 마차인데 무더운 날씨 때문인지 손님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200m를 올라가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석문이 있다고 해서 올라가는 중입니다. 석문으로 올라가면서 바라 본 도담삼봉입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석문이라고 하는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