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덜겅 3

밀양 얼음골

밀양 얼음골 울산 태화강 십리 대숲에서 잠시 힐링의 시간을 보낸 저의 일행은 밀양 얼음골로 향하였습니다. 밀양 얼음골은 경남 밀양시 산내면 산내로 1647에 위치하였으며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얼음이 얼며 겨울에는 따스한 바람이 나온다는 신비한 골짜기입니다. 저의 일행이 얼음골로 올가는 중입니다. 저의 일행이 얼음골을 찾아간 그날은 상당히무더웠는데 계단을 오르는 순간 어디선가 마치 에어컨 바람처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었습니다. 얼음골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적혀있었습니다. 얼음골에 도착하였습니다. 얼음골 골짜기의 기온은 현재 0,3도 표시되고 있었는데 정말 에어컨 바람처림 시원한 바람이 쉬지 않고 나오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윗쪽에 폭포가 있다고 해서 올라가는 중입니다. ..

산(山) 이야기 2022.07.22

무등산 장불재

무등산 장불재 무등산 규봉암을 지나 장불재로 가던 중 백마능선을 바라보며 인증샷을 남긴 선배님과 저는 장불재 방면으로 향하였습니다. 장불재로 향하던 중 만난 거대한 바위가 쌓여있는 너덜겅인데 무등산에는 너덜겅이 군데군데 많은 것 같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숲속의 매미들은 여기서도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장불재까지는 200m가 남았다고하네요. 멀리 보이는 정상 쪽에는 무더운 날씨 때문인지 사람이 아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장불재(해발 919m)에서 인증샷 한 장 "김치~~~" 하산하면서바라 본 정상 쪽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8.24

와룡산 민재봉

와룡산 민재봉 와룡산 새섬봉에서 저의 일행은 다음 목적지 민재봉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어야! 동상 기왕이문 짐치하소! 그래야 미남으로 나오꺼 아닌가!" 정말 미남으로 나왔나요? 민재봉이 700m 남았다고 하네요.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민재봉 같았습니다. "어야! 동상 기왕이문 미남으로 나오게 하소 잉! 알았제?" 이제 막바지 민재봉 정상을 향하여 부지런히 오르고 있었습니다. 민재봉 정상(해발 799m)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민재봉에서 하산 길에 올랐는데 어쩌다보니 눈 앞에 거대한 너덜겅 길이 나타났습니다. 아까 민재봉에서 하산하는 길을 물었을 때 '기차바위를 지나 오른쪽으로 내려가라!'고 했는데 기차바위를 지나지 않고 바로 내려오는 바람에 너덜겅 길을 만나 하산하면서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