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마자와 아주까리 피마자와 아주까리 보성읍 우산리 주공아파트 뒤쪽 구몽산을 향하여 걷고 있는데 비둘기 두 마리가 내 옆을 스치듯 지나더니 길 옆 논으로 사뿐히 내려 앉아 엊그제내린 비로 검게 변해가는 짚더미를 헤치며 먹이 찾기에 여념 없는데 어디서 날아 왔는지 까치 한 마리가‘까악~깍!’계속 .. 꼼지락 거리기 2018.04.28
우리 마을 당산제 지내던 날 우리 마을 당산제 지내던 날지난 2018년 3월 1일(음력 정월 14일)은 우리 마을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당산나무에 제사를 지내는 날 입니다.당산제를 지내기 전 먼저 신명나는 농악 한 판이 벌어지면서 흥을 돋구었습니다.촐래를 부는 아저씨가 아니고 아가씨였습니다. 마을의 아주머니께서.. 자잘한 이야기 201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