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길 20

한라산 윗세오름 (한라산 영실)

한라산 윗세오름 (한라산 영실) 한라산 윗세오름에서 영실 쪽으로 내려가는 중에 인증샷 한 장 "김치~~~" 윗세오름에서 영실쪽으로 길게 이어진 데크 길에는 많은 탐방객들이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저 멀리 산 아래쪽 마을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영실쪽으로 내려가는 데크 길 군데군데에 철쭉꽃들이 예쁘게 피어있었습니다. 영실로 하산하는 길 저 아래쪽까지 사람들로 길게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얼마쯤 내려왔을까? 비교적 평탄한 길로 들어섰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최종 목적지 영실(해발 1,280m)에 도착하였습니다.

제주 기행 2022.07.05

한라산 윗세오름 (윗세오름에서 영실로)

한라산 윗세오름 (윗세오름에서 영실로) 윗세오름에서 영실로 가는 등산로 양쪽에는 키 작은 산죽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전망대쪽에는 철쭉꽃들이 예쁘게 피어있었습니다. 얼마쯤 걸었을까? 저의 일행은 나무들이 울창한 데크길 위를 걷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무슨 꽃일까요? 얼마나 걸어 내려 갔을까? 갑자기 제 앞에 넓디 넓은 평야 같은 지대가 나타났습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한 장은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영실로 가는 데크길은 한 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주 기행 2022.06.30

한라산 윗세오름 (한라산 어리목)

한라산 윗세오름 (한라산 어리목) 한라산 어리목에서 윗세오름을 향하여 출발한 저의 일행은 부지런히 산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산을 얼마나올랐을까? 데크길이 저의 일행 앞에 나타났습니다. 철죽꽃도 활짝 피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넓은 평원 같은 곳이 저의 눈 앞에 나타났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그리 높지 않은 등산로가 계속 이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산행하기가 훨씬 좋아진 느낌이었습니다. 등산로 군데군데에 철쭉꽃이 예쁘게 피어나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길게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산죽(山竹)들도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동생 기왕이면 미남으로 부탁함세!"

제주 기행 2022.06.21

두타산 쌍폭포

두타산 쌍폭포 두타산 마천루에서 데크길을 따라 내려오니 또 다시 오르막길이 저의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내리막 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대한 바위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거대한 바위를 뒤로 하고 계속 이어지는 데크 길을 걷고 또 걸었습니다. 이 멋있는 바위는 병풍바위라고 합니다. 얼마나 숲길을 걸었을까 웅장한 물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드디어 양쪽에서 물줄기가 쏟아져 내려오는 쌍폭포에 도착하였습니다. 인증샷 한장은 남겨야하겠지요? "김치~~~"

산(山) 이야기 2021.12.16

두타산 마천루

두타산 마천루 저의 일행은 두타산 마천루 쪽으로 계속 걸었습니다. 그리고 얼마가지 않아 거대한 바위를 만났습니다. "어이~ 잘 좀 찍어 봐!~~~" 저의 친구입니다. 제가 촬영한 사진에서는 나타나지 않지만 만약 단풍이 물들었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상상만으로도 멋있는 산이었습니다. 폭포는 아니지만 가느다란 물 줄기가 마치 폭포처럼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더 걸었을까? 저의 생각에 마천루가 거의 가까워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마천루에 도착하였습니다. 마천루에서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하겠지요? 멀리 보이는 폭포는 용추폭포라고 하네요. 두타산 마천루에서 데크길을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가자 거대한 바위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12.14

용궐산

용궐산 지난 2021년 10월 4일 저는 선배 한분과 용궐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용궐산은 전복 순창군에 위치해 있는 산인데 거대한 바위에 데크길을 조성하여 '하늘정원'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산입니다. 용궐산을 오르는 길은 처음부터 그리 쉬워보이지 않았습니다. 돌계단이 지나고 데크길이 나타났는데 계속 오르막 길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선배님과 함께 웃으며 인증샷 한장 "김치~~~" 산 아래쪽에 보이는 강은 섬진강입니다. 얼마나 올랐을까? 데크길은 끝나고 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산을 상당히 많이 오른 것 같았는데 아직도 용궐산 정상까지는 1km가 남았다고 하네요. 산을 오르면서 선배님과 함께 "김치! ~~~" 산 정상까지는 가는 길은 상당히 험하게 ..

산(山) 이야기 2021.11.16

만연산

만연산 지난 2021년 6월 26일 저의 일행은 만연산으로 향하였습니다. 만연산은 전남 화순읍과 광주 동구의 경계선에 위치하여 명산 무등산과 연계되는 산입니다. 데크길이 끝나고 다시 흙길 등산로를 따라 계속 산을 올랐습니다. 흙길 등산로를 지나 또다시 '건강오름 숲'으로 이어지는 데크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얼마나 걸었을까? 여기서부터 데크길은 끝나고 만연산 정상까지 1,1Km가 남았다고 하네요. 무더운 여름 날씨지만 정상을 향해 오르고 또 올랐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8.03

채계산 출렁다리

채계산 출렁다리 채계산 송대봉에 도착하였습니다. 채계산 전망대에서 여기저기를 둘러 보았습니다. 채계산 송대봉에서 오늘의 최종 목적지 출렁다리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어이 동생 힘을 내시게!" "그러니까요. 오늘 정말 힘이 많이 드네요." 출렁다리 쪽으로 가는 길은 계속 데크길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출렁다리가 이제 38m 남았다고 하네요. 채계산 출렁다리(길이 270m)입니다.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인증사진 한 장 '찰칵!' 이제 다리를 건너야하겠지요? 출렁다리 아래쪽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5.27

중국 광저우 월수공원 우체통

중국 광저우 월수공원 우체통 광저우 월수공원 호수는 가도가도 끝이 없는 것처럼 상당히 넓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더 돌아다니다 보니 계류장에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 조카에게 "너 운전하느라 힘들지 않았냐?" 물었는데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하네요. 데크길을 따라 월수공원 입구쪽으로 가는 중입니다. 어린아이들이 비누거품 놀이에 푹 빠져 집에 가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월수공원에서 만난 편지를 넣을 수 있는 우체통인데 우리나라 우체통과는 전혀 다르게 생겼지요?

중국 광저우3 2021.03.09

만연산

만연산 지난 2020년 8월 22일 저의 일행은 만연산으로 향하였습니다. 만연산은 전남 화순군 화순읍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 화순 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산 입니다. 만연산 데크길을 따라 계속 걸었습니다. 계속 데크길을 오르다보니 치유의 숲이 저의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치유의 숲 길을 따라 계속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데크길이 저의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만연산 정상이 1,1km 남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잠시 후 하늘이 보이지 않는 숲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드디어 정상(해발 668m)에 도착하였습니다. 만연산 정상에서 바라 본 산 아래쪽 마을입니다. 하산하면서 촬영한 사진인데 누구의 작품일까요?

산(山) 이야기 202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