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탑 10

오봉산 정상

오봉산 정상 오봉산 칼바위에서 인증샷 한장 '찰칵!' 전망대에서 바라 본 남해바다 득량만입니다. 오봉산 정상을 향해 가는 중입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숲속 길은 매우 시원하였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상당히 험한 등산로가 이어져 있습니다. 험한 길을 올라서니 멀리 해평호가 보였습니다. 건너 보이는 봉우리가 오봉산 정상입니다. 오봉산 정상쪽에도 여기저기 돌탑들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오봉산 정상 전망대에서 선배님과 함께 인증샷 "김치~~~" 오봉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빼 놓으면 안되겠지요? 하산하면서 촬영한 오봉산 이름없는 봉우리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9.09

오봉산 윗사그점골

오봉산 윗사그점골 용추봉을 지나 등산로를 따라 계속 걷자 거대한 바위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거대한 바위 위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남해 바다 득량만입니다. 여기서 인증샷 한 장은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찰칵!' 또 다시 윗사그점골로 향하였습니다. 윗사그점골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멀리 보이는 호수는 전남 보성 득량면 해평호 저수지 입니다. 산을 내려가다 이번에는 용추폭포 쪽으로 내려가기로 하였습니다. 윗사그점골에서 용추폭포 쪽으로 가는 길은 새로 만든 등산로인데 '잘 만들어졌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봉산 주차장 쪽으로 가면서 촬영한 돌 탑 사진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8.12

오봉산 칼바위

오봉산 칼바위 지난 2021년 5월 19일 저의 일행은 오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봉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산입니다. 산을 얼마나 올랐을까? 풍혈지가 나왔습니다. (풍혈지는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이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곳으로 눈이 내리는 겨울에도 풍혈지 주변의 식물들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시 후 오봉산의 명물 돌탑들이 나타났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칼바위(칼바위는 칼을 거꾸로 세워 놓은 것 같은 바위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입니다. 칼바위를 배경으로 인증샷 한 장 '찰칵!' 오봉산 정상까지는 1,6km가 남았다고 하네요. 멀리 보이는 곳은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저의 일행은 칼바위를 지나 오봉산 정상으로 향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6.15

와룡산

와룡산 지난 2020년 12월 3일 저의 일행은 와룡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와룡산은 '마치 한 마리 용이 누워있는 모습과 같다!' 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합니다. 도암재를 지나 돌탑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저도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하겠지요? "김치~~~" "저쪽에 정말 경치 좋은데!" 저의 선배님입니다. ​ 그런데 와룡산은 올라가면 갈수록 더 험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정상인줄 알았는데 정상은 제 뒤쪽 봉오리라고 하였습니다. 또 다시 정상을 향하여 계속 가야만 하였습니다. 드디어 와룡산 정상 새섬봉(해발 801,4m)에 도착하였습니다. ​

산(山) 이야기 2020.12.22

두륜산

두륜산 지난 2020년 11월 28일 저의 일행은 두륜산으로 향하였습니다. 두륜산은 전남 해남군에 위치해 있는 산입니다.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잠시 쉬어기로 하였습니다. "김치 아니 막걸리하세요!" 저의 선배님입니다. 저도 인증샷 한 장 '찰칵!' 저의 일행이 잠시 쉬고있을 때 돌을 배낭에 메고와 탑을 쌓는 어르신을 만났는데 "2개월째 돌탑을 쌓는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오심재에서 저의 일행들입니다. 저도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하겠지요? 저의 일행은 다시 천년수가 있는 방향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천년수가 300m 남았다고 하네요. 드디어 수령이 1200에서 1500년으로 추정된다는 천년수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0.12.17

지리산 계곡과 폭포

지리산 계곡과 폭포 장터목 대피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중산리 방면으로 하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산을 얼마나 내려왔을까? 커다란 굉음 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니 폭포가 쏟아져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자연이 만들어 낸 유암폭포를 만났습니다. 유암폭포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그리고 한참을 더 내려가자 누가 쌓아 놓았는지 수천개의 조그만 돌 탑들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저의 선배님들입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하겠지요? 그리고 계속해서 수 많은 폭포들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저의 선배님들입니다. 칼바위라고 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의 칼바위와는 전혀 다른 바위입니다.) 그리고 산행을 시작한지 약 8시간 반만에 오늘의 최종 목적지 '하늘로 통한..

산(山) 이야기 202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