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세신사의 때 목욕탕 세신사의 때 목욕탕(沐浴湯) 탈의실에서 옷을 벗고 목욕실로 들어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은 다음, 뜨뜻한 물이 담겨있는 탕에 들어가 천천히 몸을 불리고 나서, “세신사(洗身師)선생님! 제 몸 좀 밀어주시겠습니까?”부탁했더니 “이쪽으로 누우십시오.”하며 몸 구석구석 때를 .. 꼼지락 거리기 2018.06.16
목포에서 제주로 목포에서 제주로지난 2017년 2월 24일 밤 12시 저의 일행은 목포에서 제주행 여객선에 승선하였습니다.배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 봤더니 상당히 높이 올라 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건너 편에 산타루치노 여객선이 보이네요.저의 일행이 배정 받은 객실로 향하는 중 입니다.밤 12시 30분 배는 .. 제주 기행 2018.02.15
홍도우체국 홍도우체국멀리 보이는 건물이 홍도 여객선 터미널 입니다. 홍도우체국을 향하여 천천히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홍도우체국은 홍도에서 제일 높은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직원 2명 밖에 되지 않은 작은 우체국이지만 그래도 홍도 주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우체국입.. 홍도, 흑산도 기행 2018.01.25
"그거시 먼 소리여?" “그거시 먼 소리여?” 기상청의 일기예보에‘남해안 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린다!’는 발표가 있었는데 적중했는지 어젯밤부터 내린 비는 아침이 되어도 그칠 마음이 없는지 부슬부슬 계속 내리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금년 들어 비다운 비가 한 번도 내리지 않아 밭작물은 굉장히 목말.. 꼼지락 거리기 2017.08.19
홍도의 바위들 홍도의 바위들그날 가이드께서 홍도에 대한 여러가지 안내를 해 주었는데 기록을 하지 않아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홍도는 멀리서 보면 붉게 보인다고 해서 홍도라 부른다고 합니다.유람선을 타고 홍도의 여기저기를 둘러보던 관광객들은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홍도, 흑산도 기행 2017.08.03
홍도 유람선 홍도 유람선저의 일행이 타고 온 쾌속선인데 잠시 항구에 정박하고 있었습니다.쾌속선은 다음 목적지를 향하여 출발하고 있었습니다.오늘 유람선에서 가이드를 맡아주실 분 입니다.유람선은 천천히 항구를 벗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홍도는 천연 동굴이 많다고 합니다."헉~~~ 무슨 바위 .. 홍도, 흑산도 기행 2017.07.27
목포에서 홍도로 목포에서 홍도로지난 2016년 6월 14일 저의 일행은 목포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홍도행 쾌속선에 몸을 실었습니다.목포 연안여객선 터미널은 배 출발 시간이 아니어서 그런지 한산하기만 하였습니다.저의 일행을 홍도까지 태워다 줄 남해엔젤호 입니다.배는 출발 시간이 되자 천천히 항구를 .. 홍도, 흑산도 기행 201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