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 12폭포 저의 일행은 두타산 미륵바위를 지나 12폭포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두타산 협곡 마천루까지는 1,8km가 남았다고 하네요. 두타산 마천루쪽으로 얼마나 걸었을까? 커다란 물소리가 들리면서 12폭포가 저의 일행 앞에 나타났습니다. 12폭포 앞에서 인증샷 한장은 남겨야하겠지요? "김치~~~" 12폭포는 바로 저의 눈앞에서 수직으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형님! 김치하세요!~~~" 12폭포를 건너서 저의 선배님입니다. 저의 일행은 석간수가 흐른다는 곳으로 계속 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이동하였을까? 거대한 폭포 소리와 함께 12폭포의 장엄한 모습이 제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석간수가 나온다는 바위쪽으로 계속 이동하였습니다. 바위틈에서 물이 나온다는 석간수인데 물을 마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