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제2의 인생 친구들과 제2의 인생 집에서 여기저기를 들썩거리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하였다. “나다. 여기 식당인데 지금 경래하고, 기순이랑 식사하려고 왔거든 이리 올 수 있겠냐? 오랜만에 넷이서 밥 한 끼 하자.” “그래 알았다. 조금만 기다려 금방 갈게!”전화를 끊은 다음 친구들이 .. 꼼지락 거리기 201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