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5

불갑산

불갑산 지난 2021년 9월 25일 저의 일행은 불갑산을 찾았습니다. 불갑산은 전남 영광군과 함평군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 상사화가 유명한 산입니다. 코로나19 발열 체크를 하여야겠지요?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잠시 쉬어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산을 오르는 중입니다. "아이고! 힘들어! 여기서 조금 쉬었다가세!" 저의 선배님입니다. 또 다시 정상을 향하여 오르고 또 올랐습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김치라고 해봐!" 정상에서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 하겠지요?

산(山) 이야기 2021.11.02

불갑산 호랑이 굴

불갑산 호랑이 굴 연실봉 (해발 516m)에서 인증샷 한 장 "김치!" 연실봉에서 바라 본 들녘인데 정확히 어디인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하산하는 길에 만난 거대한 바위인데 혹시 악어를 닮지 않았나요? 얼마나 산을 내려왔을까? 상사화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산을 내려오는 내내 계속 상사화를 만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잠시 쉬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1908년 2월 한 농부가 잡기 전까지 실제 호랑이가 살았다는 굴이라고 합니다. 마지막까지 계속 이어지는 상사화의 아름다운 꽃과 함께 오늘 산행도 막을 내리고 있었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10.28

불갑산 연실봉

불갑산 연실봉 불갑산 정상 연실봉으로 가는 길은 계속 급한 오르막 길이 계속되고 있었으나 길 양 옆에는 상사화가 환하게 피어있었습니다. 오르막 길을 오르느라 힘은 들지만 그래도 "김치~~~" "아이고~ 힘들다~" 저의 친구입니다. "오늘은 진짜 무덥네!" 저의 선배님입니다. 불갑산 정상 연실봉이 이제 100m 남았다고 하네요. 이제 연실봉까지는 108 계단이 남았다고 합니다. 연실봉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연실봉 정상(해발 516m)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산(山) 이야기 2021.10.26

불갑산

불갑산 저의 일행은 불갑산 상사화를 감상하며 연실봉 등산로 입구 쪽으로 계속 이동하였습니다. "어이! 거가 뭣이 있는가?" 저의 일행들입니다. 저수지에는 커다란 비단 잉어들이 노닐고 있었습니다. 저의 일행은 비단 잉어를 뒤로 한 채 연실봉 등산로를 따라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해불암쪽으로 가는 등산로는 연실봉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해서 오르는 중인데 상당히 힘이 드는 코스였습니다. 산을 오르는 중에도 여기저기 상사화가 예쁘게 피어있었습니다. "아이고! 힘들어 여기서 잠깐 쉬었다 가세!" 저의 선배님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10.14

불갑산 상사화

불갑산 상사화 지난 2021년 9월 25일 저의 일행은 불갑산으로 향하였는데 불갑산 매년 초가을이면 상사화 축제로 유명한 곳입니다. (사진은 불갑산으로 가는 천변의 상사화입니다.) 그날은 날씨도 아주 맑아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실 떠가고 있었습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곳이 코로나19 발열 체크를 하는 곳 입니다. 발열 체크하는 곳을 지나자 서서히 상사화가 눈 앞에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불갑산 상사화 천천히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형님! 기왕이면 김치하세요!" 저의 선배님입니다. "기왕이면 막걸리!" 저의 친구입니다. 저도 인증샷 한장은 남겨야하겠지요?

산(山) 이야기 202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