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폭포 14

주왕산 용연폭포

주왕산 용연폭포 저의 일행은 용추폭포를 뒤로 하고 절구폭포 쪽으로 향하였습니다. 절구폭포가 1km 남았다고 하네요. 드디어 절구폭포가 저의 일행을 반겨 주었는데 절구폭포는 위에서 떨어진 물이 절구처럼 생긴 돌 안을 한바퀴 돌아 떨어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절구폭포 앞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저의 일행은 절구폭포에서 용연폭포 쪽으로 발 길을 돌렸습니다. 얼마쯤 걸었을까? 길 아래 저쪽에서 물 소리가 들려 내려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용연폭포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용연폭포에서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하겠지요? 용연폭포 위쪽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용연폭포 위쪽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2.04.26

두타산 학소대

두타산 학소대 저의 일행은 용추폭포를 뒤로하고 학소대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학소대쪽으로 이동하면서 여기저기 거대한 바위들이 저의 일행에게 반가운 손짓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 바위는 우슨 바위일까요? 계곡에서 흐르는 물은 정말 깨끗하여 그냥 마셔도 보약이 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학소대에 도착하였습니다. 학소대는 학이 둥지를 틀고 살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지금은 학이 모두 떠났다고 하네요. 산 아래쪽으로 흐르는 맑은 물을 보며 저의 두타산 산행은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12.23

두타산 용추폭포

두타산 용추폭포 저의 일행은 쌍폭포를 지나 다시 용추폭포로 향하였습니다. 용추폭포로 가는 도중 웅장한 소리를 내며 흐르는 계곡물을 만났습니다. 드디어 저의 일행 앞에 용추폭포가 모습을 나타 내었습니다. 약 50m만 더 올라가면 사진찍기 좋은 곳이 있다고해서 그곳으로 올라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계단을 따라 열심히 올라갔는데 나무에 가려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잠시 고개를 돌려 산쪽을 쳐다보았는데 '만약 여기를 늦가을에 찾아왔으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용추폭포 앞에서 인증샷 한장은 남겨야하겠지요? 용추폭포에서 학소대 쪽으로 하산하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12.20

두타산 마천루

두타산 마천루 저의 일행은 두타산 마천루 쪽으로 계속 걸었습니다. 그리고 얼마가지 않아 거대한 바위를 만났습니다. "어이~ 잘 좀 찍어 봐!~~~" 저의 친구입니다. 제가 촬영한 사진에서는 나타나지 않지만 만약 단풍이 물들었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상상만으로도 멋있는 산이었습니다. 폭포는 아니지만 가느다란 물 줄기가 마치 폭포처럼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더 걸었을까? 저의 생각에 마천루가 거의 가까워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마천루에 도착하였습니다. 마천루에서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하겠지요? 멀리 보이는 폭포는 용추폭포라고 하네요. 두타산 마천루에서 데크길을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가자 거대한 바위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12.14

오봉산 윗사그점골

오봉산 윗사그점골 용추봉을 지나 등산로를 따라 계속 걷자 거대한 바위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거대한 바위 위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남해 바다 득량만입니다. 여기서 인증샷 한 장은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찰칵!' 또 다시 윗사그점골로 향하였습니다. 윗사그점골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멀리 보이는 호수는 전남 보성 득량면 해평호 저수지 입니다. 산을 내려가다 이번에는 용추폭포 쪽으로 내려가기로 하였습니다. 윗사그점골에서 용추폭포 쪽으로 가는 길은 새로 만든 등산로인데 '잘 만들어졌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봉산 주차장 쪽으로 가면서 촬영한 돌 탑 사진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8.12

오봉산 용추봉

오봉산 용추봉 지난 2021년 7월 24일 저의 일행은 오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봉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 득량면과 회천면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산입니다. 오늘은 오봉산 정상이 아닌 용추산성 쪽으로 계속 산을 올랐습니다. "조금만 더 가면 쉼터가 있으니까 힘들 내! ~~~" 용추 산성터에 도착하였습니다. 용추봉(해발 358,9m)에 도착하였습니다. 용추봉에서 바라 본 도촌저수지입니다. 용추봉을 지나 얼마 쯤 걸었을까? 거대한 바위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바위 위로 올라가는 중입니다. 이름없는 바위 위에서 인증샷 한 장 "김치!"

산(山) 이야기 2021.08.10

오봉산 윗사그점골 봉우리

오봉산 윗사그점골 봉우리 오봉산 윗사그점골 쪽으로 오르다 이름없는 봉우리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또다시 윗사그점골 쪽으로 계속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윗사그점골에 도착하였습니다. 윗사그점골 옆 이름없는 봉우리로 올랐습니다. 윗사그점골 옆 이름없는 봉우리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이름없는 봏우리 밑에서 위쪽을 바라보며 촬영한 사진입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득량면 도촌 저수지입니다. 용추폭포까지는 900m가 남았다고하네요. 멀리 보이는 곳이 용추폭포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7.15

오봉산 용추폭포

오봉산 용추폭포 오봉산 칼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오봉산 정상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멀리 커다란 호수처럼 보이는 곳은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오봉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는 다소 거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요즘 둘레길로 사랑받고 있는 전남 보성군득량면 해평저수지입니다. "기왕이면 미남으로 알았지요?" 저의 일행입니다. 드디어 오봉산 정상(해발 320m)에 도착하였습니다. 멀리 물이 쏟아지는 곳은 오봉산 용추폭포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6.17

오봉산 윗사그점골

오봉산 윗사그점골 지난 2020년 8월 15일 저는 선배 한 분과 함께 오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봉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 득량면과 회천면 사이에 걸쳐있는 산입니다. 오늘의 코스는 비교적 산행이 쉬운 윗사그점골로 정하여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산을 오르다 해평저수지를 배경으로 인증샷 한 장 '찰칵!' 산을 오르다 보니 원추리꽃이 피어있었습니다. 멀리 호수처럼 보이는 곳은 호수가 아니고 남해바다 득량만입니다. 이름 없는 봉오리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멀리 보이는 곳은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예당 들녁입니다. 계속 산을 오르다보니 어느새 윗사그점골을 향하여 오르고 있었습니다. 윗사그점골에 도착하였는데 윗사그점골이 무슨 뜻인지는 아직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남해 바다 득량만입..

산(山) 이야기 2020.08.27

오봉산 칼바위

오봉산 칼바위 지난 2020년 7월 30일 저는 선배 한 분과 함께 오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봉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 득량면과 회천면에 걸쳐있는 산입니다. 오봉산 정상을 향하여 오르다 보니 멀리 용추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이제 정상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정상 바로 아래있는 전망대에서 멀리 득량만 바다를 바라 보았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오봉산 정상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오봉산 정상에서 다음 목적지 칼바위로 향하였습니다. 칼바위로 가는 길은 전날 내린 비로 상당히 미끄러웠습니다. 칼바위 앞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칼바위는 '칼을 거꾸로 세워 놓은 것 같은 바위!'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칼바위 바로 옆에 서있는 거대한 바위입..

산(山) 이야기 202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