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봉 6

주왕산 장군봉

주왕산 장군봉 저의 일행은 용연폭포를 지나 장군봉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런데 장군봉으로 가는 길은 많은 낙엽에 덮여있었으며 사람들이 별로 다니지 않은 듯 보였습니다. 어찌되었든 높은 등산로를 한 없이 오르고 나니 이번에는 계속해서 내리막 길이었습니다. 장군봉까지는 900m가 남았다고 하네요. 장군봉으로 오르던 중 문득 왼쪽을 바라보니 기암봉이 손짓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장군봉(해발 687m)에 도착하였습니다. 장군봉에서 하산하면서 바라 본 기암봉입니다. 장군봉에서 대전사로 내려오는 길은 길을 바로 세워 놓은 듯 굉장히 가파른 길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대전사에서 바라 본 기암봉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2.04.28

조계산 연산봉

조계산 연산봉 저의 일행은 굴목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연산봉으로 향하였습니다. 이건 무슨 버섯일까요? 8월의 무더위 속에서 저의 일행은 제일 힘든 구간을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아이고! 힘들어! 조금 쉬었다 가세!" 조계산 연산봉(해발 851m)에 도착하였습니다. 연산봉에서 바라 본 전경인데 그날은 시야가 좋아 멀리까지 아주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10.05

조계산

조계산 지난 2021년 8월 7일 저는 선배 한분과 함께 조계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조계산은 전남 순천시에 위치해 있으며 송광사와 선암사를 품고 있는 산입니다. 천자암봉(해발 757,4m)에 도착하였습니다. 천자암봉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송광 굴목재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굴목재(해발 720m)에 도착하였습니다. 굴목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와 선배님은 연산봉을 향하여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조계산 연산봉(해발 851m)에 도착하였습니다. 멀리 보이는 나무에 가려진 높은 봉우리는 지리산 천왕봉이라고 합니다.

산(山) 이야기 2021.09.02

조계산 장군봉

조계산 장군봉 지난 2020년 7월 8일 저의 일행은 조계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산행은 시작은 조계산 선암사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선암사에서 장군봉으로 가는 길은 시작부터 상당히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만 하였습니다. "아이고! 힘들어!" 그날은 굉장히 무더운 날이었기 때문에 많은 땀을 흘려야하였습니다. (저의 일행들입니다.) 산을 오르면서 자주 쉬는 수 밖에 방법이 없었습니다. 바위틈에서 흐르는 약수터인데 마치 얼음처럼 차가운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장군봉을 향하여 오르고 또 올랐습니다. "어이! 기왕이면 미남으로 알았제?" 그런데 미남으로 보이나요? 앞에 나무 사이로 훤하게 보이는 곳이 장군봉 같았습니다. 장군봉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하산하는 길에 만난 배 바위인데 올라가면 전망이 좋다고 해서..

산(山) 이야기 202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