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4

용궐산과 요강바위

용궐산과 요강바위 용궐산 정상에서 마치 요강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쪽으로 이동하기시작하였습니다. 용궐산 정상에서촬영한 사진입니다. 용궐산은 하산하기도 상당히 힘이 드는 산 같았습니다. 급경사로 내려가는 길이 많아 조심히 내려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섬진강인데 그쪽에 요강바위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이고! 힘 들다. 잠시 쉬어가세!" 저의 선배님입니다. 그렇게 산을 한참 내려온 끝에 요강바위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서 부터 자연이 빚어낸 요강바위라고 하였습니다. 정말 요강처럼 생겼나요? 이 바위의 구멍이 제일 크고 정말 요강을 많이 닮아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한장은 남겨야하겠지요? "김치! ~~~"

산(山) 이야기 2021.11.18

용궐산

용궐산 지난 2021년 10월 4일 저는 선배 한분과 용궐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용궐산은 전복 순창군에 위치해 있는 산인데 거대한 바위에 데크길을 조성하여 '하늘정원'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산입니다. 용궐산을 오르는 길은 처음부터 그리 쉬워보이지 않았습니다. 돌계단이 지나고 데크길이 나타났는데 계속 오르막 길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선배님과 함께 웃으며 인증샷 한장 "김치~~~" 산 아래쪽에 보이는 강은 섬진강입니다. 얼마나 올랐을까? 데크길은 끝나고 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산을 상당히 많이 오른 것 같았는데 아직도 용궐산 정상까지는 1km가 남았다고 하네요. 산을 오르면서 선배님과 함께 "김치! ~~~" 산 정상까지는 가는 길은 상당히 험하게 ..

산(山) 이야기 2021.11.16

입암산

입암산 지난 2021년 8월 19일 저는 선배 한분과 함께 입암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입암산은 전남 장성 북하면과 전북 정읍시 입암면에 걸쳐있는 산입니다. 8월 19일까지 가물었던 탓인지 계곡을 지나면서 물 흐르는 소리를 듣지 못하였습니다. "형님! 김치하세요!" 저의 선배님입니다. 저도 역시 '김치!' 인증샷 한 장 '찰칵!' 산을 계속 오르다 보니 입암산성 터가 보였습니다. 저는 선배님과 함께 입암산성 터를 지나 갓바위쪽으로 향하였습니다. 한때 약 30여호에 사람은 115명이 살았다는 성내마을 터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산(山) 이야기 2021.09.28

선운산

선운산 지난 2021년 5월 22일 저의 일행은 선운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선운산은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산으로 1979년 12월 27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입니다.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낙조대가 0,47km 남았다고 하네요. 계속 산을 오르다 보니 앞쪽에 거대한 동굴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동굴을 통과하여 계속 걸었습니다. 한참 산길을 오르다가 문득 인증샷 한 장이 생각나서 "기왕이면 미남으로 알았제?" 낙조대에 도착하였습니다. 낙조대에서 인증샷 한 장 "김치~~~" 낙조대에서 천마봉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천마봉(해발 289m),에 도착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6.22

채계산 출렁다리

채계산 출렁다리 채계산 송대봉에 도착하였습니다. 채계산 전망대에서 여기저기를 둘러 보았습니다. 채계산 송대봉에서 오늘의 최종 목적지 출렁다리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어이 동생 힘을 내시게!" "그러니까요. 오늘 정말 힘이 많이 드네요." 출렁다리 쪽으로 가는 길은 계속 데크길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출렁다리가 이제 38m 남았다고 하네요. 채계산 출렁다리(길이 270m)입니다.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인증사진 한 장 '찰칵!' 이제 다리를 건너야하겠지요? 출렁다리 아래쪽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5.27

채계산 송대봉

채계산 송대봉 지난 2021년 4월 24일 저의 일행은 채계산 송대봉으로 향하였습니다. 채계산 송대봉으로 가는 길은 산 능선을 따라가는 길이어서 굉장히 편안하였습니다. 한참 산길을 가다 정상이라는 이정표를 보고 봉우리를 향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둘러봐도 정상이라는 흔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의 일행은 다시 송대봉 쪽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송대봉까지는 280m가 남았다고 하네요. 저의 일행들은 산길을 오르면서 무척 힘이 드는지 말 없이 산을 오르고만 있었습니다. 드디어 채계산 송대봉(해발 360m)에 도착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5.25

채계산

채계산 지난 2021년 4월 24일 저의 일행은 채계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채계산은 전북 순창군에 위치해 있는 산입니다. 채계산은 초입부터 상당한 오르막 길을 내어주고 빙그레 웃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올랐을까? 차츰 능선으로 산행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山外山不盡(산외산부진) 산너머 산은 넘고 넘어도 끝이 없고 路中路無窮(노중로무궁) 길 가운데 길은 가도 가도 다 함이 없구나. (도연명의 글이라고 합니다.) 인증샷 한 장 '찰칵!'

산(山) 이야기 2021.05.20

대둔산

대둔산 지난 2020년 5월 23일 저의 일행은 대둔산으로 향하였습니다. 대둔산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 위치해 있는 산 입니다. 산 아래에서 돌 계단을 한참 오른 다음 케이블카에 도착하였습니다.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 다시 정상을 향하여 계속 올라야만 하였습니다. 금강 구름다리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금강 구름다리를 지나 또다시 삼선 철사다리를 오르는 중 입니다. "어이! 기왕이면 미남으로 알았제?" 그런데 미남으로 보이나요? 삼선 철사다리를 오른 다음 바라 본 주위의 경치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제 막바지 정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드디어 정상 마천대 (개척탑 해발 877,7m)에 도착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