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 거리며 살아가기

일림산 철쭉 군락지 일림산 정상(해발 667,5m)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멀리 보이는 곳은 득량만 남해 바다입니다. 하산은 보성강 발원지 쪽으로 하였습니다. 하산하면서 바라본 일림산 정상입니다. 보성강 발원지 방향으로 내려 가면서 촬영한 일림산 정상입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전남 보성군 회천면 회령리 앞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일림산 철쭉 지난 2022년 5월 4일 저의 일행은 일림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일림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산으로 봄이면 철쭉 꽃으로 유명한 산입니다. 오늘은 지난 5월 2일 보성강 발원지 코스가 아닌 절터를 지나 일림산 정상으로 가는 코스입니다. 얼마쯤 산을 올랐을까 철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토존에 도착하였습니다. 포토존에서 바라 본 정상쪽 철쭉 꽃입니다. 여기서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하겠지요? "형님! 김치하세요!" 후배 덕분에 여기서도 인증샷 한 장 '찰칵!' 이제 정상이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지요? 정상을 향하여 오르다 바라 본 전남 보성읍 쪽 풍경입니다. 드디어 일림산 정상(해발 667,5m)에 도착하였습니다,

초암산 철쭉 군락 초암산 정상(해발 576m)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초암산 정상에서 전망대 쪽을 바라보며 "김치!~~~" 사진 촬영을 마치고 전망대 쪽으로 천천히 이동하였습니다. 초암산 포토존에서 정상 쪽을 바라보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마치 제주의 돌 하르방처럼 생긴 이 바위는 초암산 정상에 서 있는 바위입니다.

이상한 소문 엊그제가 경칩(驚蟄)이어서 봄이 금방 찾아올 줄 알았는데 아직도 겨울이 우리 곁을 떠나기 싫은지, 어제는 하루 종일 강한 바람이 온 세상을 뒤집어버릴 듯 불어대더니, 오늘 아침에는 바람은 그쳤지만 어디선가 시커먼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하얀 눈이 쏟아져 내리며 마치 ..

제암산 철쭉평원지난 2016년 9월 25일 저의 일행은 전남 장흥군 제암산 철쭉 평원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산은 오르다 힘이 들면 잠시 쉬어가야 하겠지요?계속 이어지는 오르막 길은 저의 일행을 정말 힘들게 하였습니다."빨리 와~아!"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사자봉이라고 합니다.전망대..

전남 보성 웅치면 일림산큰가방의 일행은 지난 4월 23일 전남 보성 웅치면에 자리잡고 있는 일림산을 찾았습니다.산행은 저의 일행이 늘 다니던 화장실 뒤쪽으로 올라가는 코스로 잡았습니다.일림산을 오르면서 처음 만난 철쭉꽃인데 아직 피지 않고 머금고 있었습니다.일림산 정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