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위 16

오봉산

오봉산 지난 2021년 12월 4일 저는 선배 한 분과 오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봉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 득량면과 회천면 경계에 걸쳐있는 산입니다. 산을 오르기는 항상 힘이 드는 것 같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득량만 남해 바다입니다. 오봉산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멀리 보이는 바위는 남근바위라고 합니다. 오봉산 정상에서 다음 목적지 칼바위를 향하여 걷는 중입니다. 낙엽이 두껍게 쌓여있는 등산로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힘든 길을 올라 전망대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멀리 보이는 곳은 득량만 남해 바다입니다. 드디어 오늘의 최종 목적지 칼바위에 도착하였는데 '칼바위는 칼을 거꾸로 세워 놓은 모양 같다.' 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2.04.07

오봉산 정상

오봉산 정상 오봉산 칼바위에서 인증샷 한장 '찰칵!' 전망대에서 바라 본 남해바다 득량만입니다. 오봉산 정상을 향해 가는 중입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숲속 길은 매우 시원하였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상당히 험한 등산로가 이어져 있습니다. 험한 길을 올라서니 멀리 해평호가 보였습니다. 건너 보이는 봉우리가 오봉산 정상입니다. 오봉산 정상쪽에도 여기저기 돌탑들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오봉산 정상 전망대에서 선배님과 함께 인증샷 "김치~~~" 오봉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빼 놓으면 안되겠지요? 하산하면서 촬영한 오봉산 이름없는 봉우리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9.09

오봉산 칼바위

오봉산 칼바위 지난 2021년 8월 11일 저는 선배 한분과 오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봉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 득량면과 회천면 사이에 걸쳐있는 산 입니다. 산을 오르다 우연히 MBC TV 프로그램 촬영차 왔다는 탤런트 최주봉 님을 만나 인증샷 한장 '찰칵!' 칼바위까지 400m가 남았다고 하네요.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온다는 풍혈지인데 그날도 시원한 바람이 안개처럼 품어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돌 탑들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동생! 잠시 쉬어가세!" 엄청 무더운 날씨에 산행을 하려면 자주 쉬어가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았습니다. 얼마쯤 올랐을까? 칼바위의 머리가 보이는 듯 하였습니다. 칼바위 바로 아래에서 촬영한 사진인데 목 근처를 자세히 보시면 음각된 부..

산(山) 이야기 2021.09.07

오봉산 용추폭포

오봉산 용추폭포 오봉산 칼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오봉산 정상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멀리 커다란 호수처럼 보이는 곳은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오봉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는 다소 거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요즘 둘레길로 사랑받고 있는 전남 보성군득량면 해평저수지입니다. "기왕이면 미남으로 알았지요?" 저의 일행입니다. 드디어 오봉산 정상(해발 320m)에 도착하였습니다. 멀리 물이 쏟아지는 곳은 오봉산 용추폭포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6.17

오봉산 칼바위

오봉산 칼바위 지난 2021년 5월 19일 저의 일행은 오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봉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산입니다. 산을 얼마나 올랐을까? 풍혈지가 나왔습니다. (풍혈지는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이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곳으로 눈이 내리는 겨울에도 풍혈지 주변의 식물들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시 후 오봉산의 명물 돌탑들이 나타났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칼바위(칼바위는 칼을 거꾸로 세워 놓은 것 같은 바위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입니다. 칼바위를 배경으로 인증샷 한 장 '찰칵!' 오봉산 정상까지는 1,6km가 남았다고 하네요. 멀리 보이는 곳은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저의 일행은 칼바위를 지나 오봉산 정상으로 향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6.15

오봉산 칼바위

오봉산 칼바위 지난 2020년 7월 30일 저는 선배 한 분과 함께 오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봉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 득량면과 회천면에 걸쳐있는 산입니다. 오봉산 정상을 향하여 오르다 보니 멀리 용추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이제 정상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정상 바로 아래있는 전망대에서 멀리 득량만 바다를 바라 보았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오봉산 정상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오봉산 정상에서 다음 목적지 칼바위로 향하였습니다. 칼바위로 가는 길은 전날 내린 비로 상당히 미끄러웠습니다. 칼바위 앞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칼바위는 '칼을 거꾸로 세워 놓은 것 같은 바위!'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칼바위 바로 옆에 서있는 거대한 바위입..

산(山) 이야기 2020.08.11

지리산 계곡과 폭포

지리산 계곡과 폭포 장터목 대피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중산리 방면으로 하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산을 얼마나 내려왔을까? 커다란 굉음 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니 폭포가 쏟아져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자연이 만들어 낸 유암폭포를 만났습니다. 유암폭포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그리고 한참을 더 내려가자 누가 쌓아 놓았는지 수천개의 조그만 돌 탑들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저의 선배님들입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하겠지요? 그리고 계속해서 수 많은 폭포들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저의 선배님들입니다. 칼바위라고 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의 칼바위와는 전혀 다른 바위입니다.) 그리고 산행을 시작한지 약 8시간 반만에 오늘의 최종 목적지 '하늘로 통한..

산(山) 이야기 202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