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의 비밀 장모님의 비밀 아침 식사를 하면서 텔레비전을 켜자 어느 시골마을 할머니 이야기를 방송하고 있었다. 금년 60살이 넘은 아들이 큰 감나무 아래서 감을 따는데 다리가 불편한 어머니께서 의자를 갖다놓고 앉아 자꾸 무어라 나무라신다. “혹시 저기서 아드님과 같이 일하고 싶어 그러세요.. 꼼지락 거리기 201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