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등 5

내가 산에 다니는 이유

내가 산에 다니는 이유 “동생! 오늘 혹시 무슨 계획 있는가? 없으면 나하고 무등산에 다녀오면 어떻겠는가?” “그러면 좋지요.” “그러면 조금 있다 9시에 자네집 앞으로 갈 테니 준비하고 나오시게!” “예! 잘 알았습니다.”해서 오늘은 무등산 산행을 하게 되었다. 선배님과 내가 무등산 주차장에서 새인봉 쪽을 향하여 천천히 산을 오르기 시작했는데 마침 토요일이어서 그런지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어린이와 함께 산을 오르는 가족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굉장히 흐뭇한 마음이었다. 선배님과 나는 무등산 중머리재를 지나 토끼등 쪽으로 하산을 하려고 방향을 돌리는 순간 뒤를 따라오는 여자등산객이 있어 “먼저 가세요.”하고 길을 비키자 앞장을 서는 듯 하더니 뒤를 돌아보고 “지금 어느 쪽으로 가실 거 에요?” 물었다. “..

꼼지락 거리기 2022.08.13

무등산 덕산 너덜

무등산 덕산 너덜 지난 2022년 1월 6일 저의 일행은 무등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저의 일행이 일단 향한 곳은 바람재 방향이었습니다.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GPS 450M라고 적어진 돌을 만났는데 해발 450m라는 표시인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바람재에 도착하였습니다. 저의 일행은 바람재에서 다시 백운암터 방향으로 향하였습니다. 저의 선배님들입니다. 광주 시내를 배경으로 "김치!~~~" 얼마나 걸었을까? 저의 일행은 무등산 덕산 너덜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토끼등 쪽으로 하산하고 있는 중 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2.05.05

무등산 중머리재

무등산 중머리재 새인봉을 통과한 저의 일행은 중머리재로 향하였습니다. 중머리재로 가는 길은 계속 내리막 길이었습니다. 얼마나 내려갔을까? 이번에는 오르막 길이 나타났습니다. 중머리재가 800m 남았다고 하네요. 오르막길이 끝났는지 시야가 밝아지면서 숲길이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중머리재(해발 617m)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산은 토끼등 쪽으로 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7.29

무등산

무등산 지난 2021년 5월 13일 저는 선배 한분과 함께 무등산으로 향하였습니다. 무등산은 광주에 위치한 너무나 유명한 산입니다. 5월 중순이지만 날씨는 상당히 무더웠습니다. 잠시 쉬면서 '김치~~~" 바람재에 도착하였습니다. 바람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와 선배님은 다시 중머리재로 향하였습니다. (저의 선배님입니다.) 중머리재로 향하던 중 만난 너덜경길입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한 장은 필요하겠지요?" 멀리 보이는 곳은 광주 광역 시내입니다. 덕산너덜경에서 저의 선배님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