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혈지 4

오봉산 칼바위

오봉산 칼바위 지난 2021년 5월 19일 저의 일행은 오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봉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산입니다. 산을 얼마나 올랐을까? 풍혈지가 나왔습니다. (풍혈지는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이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곳으로 눈이 내리는 겨울에도 풍혈지 주변의 식물들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시 후 오봉산의 명물 돌탑들이 나타났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칼바위(칼바위는 칼을 거꾸로 세워 놓은 것 같은 바위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입니다. 칼바위를 배경으로 인증샷 한 장 '찰칵!' 오봉산 정상까지는 1,6km가 남았다고 하네요. 멀리 보이는 곳은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저의 일행은 칼바위를 지나 오봉산 정상으로 향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6.15

오봉산 칼바위

오봉산 칼바위 지난 2020년 7월 30일 저는 선배 한 분과 함께 오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봉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 득량면과 회천면에 걸쳐있는 산입니다. 오봉산 정상을 향하여 오르다 보니 멀리 용추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이제 정상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정상 바로 아래있는 전망대에서 멀리 득량만 바다를 바라 보았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오봉산 정상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오봉산 정상에서 다음 목적지 칼바위로 향하였습니다. 칼바위로 가는 길은 전날 내린 비로 상당히 미끄러웠습니다. 칼바위 앞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칼바위는 '칼을 거꾸로 세워 놓은 것 같은 바위!'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칼바위 바로 옆에 서있는 거대한 바위입..

산(山) 이야기 202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