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 20

영취산 시루봉 진달래

영취산 시루봉 진달래 저의 일행은 지난 2022년 4월 1일 영취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영취산은 전남 여수시에 위치해 있으며 매년 봄 진달래꽃으로 유명한 산 입니다. 저의 일행은 먼저 시루봉쪽으로 향하였습니다. 시루봉쪽에는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시루봉 전망대쪽으로 오르는 길은 상당히 경사가 심한 것 같았습니다. 저 멀리 아스라이 보이는 곳이 시루봉 전망대라고 하였습니다. 드디어 영취산 시루봉 (해발 418,7m)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산하면서 촬영한 진달래꽃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2.05.16

무등산 덕산 너덜

무등산 덕산 너덜 지난 2022년 1월 6일 저의 일행은 무등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저의 일행이 일단 향한 곳은 바람재 방향이었습니다.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GPS 450M라고 적어진 돌을 만났는데 해발 450m라는 표시인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바람재에 도착하였습니다. 저의 일행은 바람재에서 다시 백운암터 방향으로 향하였습니다. 저의 선배님들입니다. 광주 시내를 배경으로 "김치!~~~" 얼마나 걸었을까? 저의 일행은 무등산 덕산 너덜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토끼등 쪽으로 하산하고 있는 중 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2.05.05

주왕산 장군봉

주왕산 장군봉 저의 일행은 용연폭포를 지나 장군봉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런데 장군봉으로 가는 길은 많은 낙엽에 덮여있었으며 사람들이 별로 다니지 않은 듯 보였습니다. 어찌되었든 높은 등산로를 한 없이 오르고 나니 이번에는 계속해서 내리막 길이었습니다. 장군봉까지는 900m가 남았다고 하네요. 장군봉으로 오르던 중 문득 왼쪽을 바라보니 기암봉이 손짓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장군봉(해발 687m)에 도착하였습니다. 장군봉에서 하산하면서 바라 본 기암봉입니다. 장군봉에서 대전사로 내려오는 길은 길을 바로 세워 놓은 듯 굉장히 가파른 길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대전사에서 바라 본 기암봉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2.04.28

한라산 백록담 가는 길 설경(3)

제주 백록담 가는 길 설경(3) 한라산 백록담으로 가면서 여기서도 인증샷 한 장 "김~~~치!" 저 멀리 아스라히 보이는 곳이 한라산 정상 백록담 입니다. 문득 고개를 들어 멀리 바라보니 구름과 눈이 한덩어리가 되어 신비로운 모습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미쳤다아~~~ 진짜 미쳤다아~~~" 감탄사를 연발하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멀리만 보이던 한라산 백록담이 많이 가까워져 있었습니다. 벌써 정상에서 내려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상이 가까워질수록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한 장 "김~~~치!"

제주 기행 2022.03.08

두타산 용추폭포

두타산 용추폭포 저의 일행은 쌍폭포를 지나 다시 용추폭포로 향하였습니다. 용추폭포로 가는 도중 웅장한 소리를 내며 흐르는 계곡물을 만났습니다. 드디어 저의 일행 앞에 용추폭포가 모습을 나타 내었습니다. 약 50m만 더 올라가면 사진찍기 좋은 곳이 있다고해서 그곳으로 올라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계단을 따라 열심히 올라갔는데 나무에 가려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잠시 고개를 돌려 산쪽을 쳐다보았는데 '만약 여기를 늦가을에 찾아왔으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용추폭포 앞에서 인증샷 한장은 남겨야하겠지요? 용추폭포에서 학소대 쪽으로 하산하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12.20

용궐산과 요강바위

용궐산과 요강바위 용궐산 정상에서 마치 요강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쪽으로 이동하기시작하였습니다. 용궐산 정상에서촬영한 사진입니다. 용궐산은 하산하기도 상당히 힘이 드는 산 같았습니다. 급경사로 내려가는 길이 많아 조심히 내려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섬진강인데 그쪽에 요강바위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이고! 힘 들다. 잠시 쉬어가세!" 저의 선배님입니다. 그렇게 산을 한참 내려온 끝에 요강바위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서 부터 자연이 빚어낸 요강바위라고 하였습니다. 정말 요강처럼 생겼나요? 이 바위의 구멍이 제일 크고 정말 요강을 많이 닮아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한장은 남겨야하겠지요? "김치! ~~~"

산(山) 이야기 2021.11.18

만연산 편백 숲

만연산 편백 숲 저의 일행은 만연산 데크길을 지나 정상 쪽으로 계속 오르고 있었습니다. 만연산 정상이 300m 남았다고 하네요. '산을 오르다 쉼터를 그냥 지나치면 예의가 아니다!' 그래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였습니다. 또다시 정상을 향해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드디어 만연산 정상(해발 668m)에 도착하였습니다. 만연산 정상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반대편으로 하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전남 화순읍 전경입니다. 만연산 편백 숲에 도착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8.05

소금강 노인봉 가는 길

소금강 노인봉 가는 길 저의 일행은 소금강 만물상을 지나 노인 봉 쪽으로 계속 이동하기시작하였습니다. 한참을 걸어 올라가다 인증샷 한 장 '찰칵!' 계곡물이 너무 맑고 깨끗하여 잠시 쉬어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을 보니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일행은 아쉬움을 안고 다시 만물상 쪽으로 내려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만연산

만연산 지난 2020년 8월 22일 저의 일행은 만연산으로 향하였습니다. 만연산은 전남 화순군 화순읍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 화순 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산 입니다. 만연산 데크길을 따라 계속 걸었습니다. 계속 데크길을 오르다보니 치유의 숲이 저의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치유의 숲 길을 따라 계속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데크길이 저의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만연산 정상이 1,1km 남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잠시 후 하늘이 보이지 않는 숲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드디어 정상(해발 668m)에 도착하였습니다. 만연산 정상에서 바라 본 산 아래쪽 마을입니다. 하산하면서 촬영한 사진인데 누구의 작품일까요?

산(山) 이야기 202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