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9

두륜산

두륜산 지난 2021년 7월 31일 선배 한분과 함께 두륜산으로 향하였는데 두륜산은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산입니다. 오소재 약수터에서 오심재를 향하여 산을 오르는데 지난 7월 쏟아진 폭우로 등산로는 많이 파손되어 있었습니다. 작년 어느날 두륜산을 찾았을 때 영감님 한분께서 탑을 쌓고 계셨는데 이제는 완성이 된 것 같았습니다. 오심재에 도착하여 다시 천년수가 있는 쪽으로 향하였습니다. 용화전을 지나 거대한 바위 밑에서 인증샷 한 장 '김치!' 천년수에 도착하였는데 여기서 두륜봉을 향하려고 하였으나 무더운 날씨 때문에 포기하고 진불암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8.26

격자봉 정상에서

격자봉 정상에서 누룩 바위 전망대에서 인증샷 '김치~~~' 누룩바위 제일 윗부분인데 올라갈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격자봉 정상(해발 433m)에 도착하였는데 여기가 정상인줄 몰랐다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격자봉 정상에서 바라 보는 바다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산을 내려오면서 촬영한 사진인데 정말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어이~ 동생! 천천히 가아~~~" 드디어 종점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가 저쪽 능선을 타고 내려오지 않았는가?" 그날 저와 함께 하였던 저의 일행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2.18

격자봉 거북바위

격자봉 거북바위 이름없는 바위 위에서 잠시 쉬면서 인증샷 한 장 '찰칵!' 그리고 얼마나 산을 더 올랐을까? 거북처럼 생긴 바위가 나타났습니다. "어이! 기왕이면 미남으로 알았제?" 이제 격자봉까지는 1,1km가 남았다고 하네요. 멀리 보이는 서해 바다가 정말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거대한 바위를 만났습니다. 바위 옆 전망대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산(山) 이야기 2021.02.04

격자봉 가는 길

격자봉 가는 길 망 끝 전망대에서 잠시 인증샷을 남긴 저의 일행은 격자봉으로 발 길을 돌렸습니다. "저 산의 이름은 무엇이단가?" "산이 뽀족한 걸 보니 뽀족산 아닐까요?" 그런데 산 이름은 보족산이라고 하였습니다. 보옥교 다리를 지나 격자봉으로 향하였습니다. 격자봉으로 오르는 길은 제가 사는 보성과는 기온이 높은지 여기저기 양치식물(발풀고사리)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이고! 더워라!"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로 세수를 하는데 정말 시원하였습니다. 바위 밑에 수줍은 듯 피어난 이 버섯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격자봉 정상까지 1,6km 남았다고 하네요. 저 멀리 보족산이 보였는데 여기서는 그렇게 높지 않은 산처럼 보였습니다. 이름 없는 바위 위에서 잠시 쉬면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산(山) 이야기 2021.01.28

해남 땅 끝

해남 땅 끝 지난 2019년 7월 28일 저의 일행은 해남 땅 끝으로 향하였습니다. 해남 땅 끝에서 전남 완도군 보길도에 위치한 격자봉으로 가기 위해서 보길도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 입니다. 땅 끝 배 타는 선착장에서 만난 기암괴석인데 안내는 없었습니다. 보길도 행 배를 기다리는 동안 여기저기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리 오래지 않아 보길도 행 배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손님을 모두 태운 여객선은 보길도를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멀리 높은 곳의 건물은 땅 끝 전망대입니다. 여기서도 인증 샷은 필수겠지요?

산(山) 이야기 2021.01.07

두륜산

두륜산 지난 2020년 11월 28일 저의 일행은 두륜산으로 향하였습니다. 두륜산은 전남 해남군에 위치해 있는 산입니다.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잠시 쉬어기로 하였습니다. "김치 아니 막걸리하세요!" 저의 선배님입니다. 저도 인증샷 한 장 '찰칵!' 저의 일행이 잠시 쉬고있을 때 돌을 배낭에 메고와 탑을 쌓는 어르신을 만났는데 "2개월째 돌탑을 쌓는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오심재에서 저의 일행들입니다. 저도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하겠지요? 저의 일행은 다시 천년수가 있는 방향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천년수가 300m 남았다고 하네요. 드디어 수령이 1200에서 1500년으로 추정된다는 천년수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