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마지막 날의 해가 서산으로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오후 6시 전남 보성에서는 빛의 축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
차가운 날씨 포장 마차는 늘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은하수 터널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은하수 터널로 들어가 볼까요?
큰가방의 부부입니다.
은하수 터널 아래쪽에서 위쪽을 올려다 본 모습입니다.
행사장의 무대인데 아직 공연은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2008년 한 해 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블로거 친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2009년 기축년에는 더욱 좋은 글로 여러분 곁을 찾아갈까 합니다.
이제 몇 시간 후면 시작되는 2009년 기축년에는 여러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즐거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천면 벚꽃 터널 (0) | 2015.04.15 |
---|---|
전남 보성 회천면의 벚꽃 (0) | 2012.04.18 |
첫 눈 내리던 날 (0) | 2008.11.19 |
내 고향 가는 길 (0) | 2008.10.08 |
여름의 조각들 (0) | 2008.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