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

중국 청두 처남의 결혼식

큰가방 2011. 5. 11. 22:04

 

중국 청두 처남의 결혼식(2)

 

중국에도 한국처럼 결혼식만 전문으로 하는 예식장이 있습니까?”처남의 소개로 저의 통역을 맡아주셨던 조선족 사장님께 물었더니 중국에는 한국처럼 예식장은 따로 없고 호텔에 결혼식을 하겠다는 예약을 하면 테이블 수와 음식에 따라 돈을 받습니다.” “그러면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없는 저소득층 사람들은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결혼식 올리기가 힘이 듭니다.” “그러면 호텔이 없는 시골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합니까?” “그쪽에서는 마을의 회관이나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자신의 집에서 결혼식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한국처럼 결혼식을 전문으로 하는 예식장을 지으면 좋겠습니다.” “글쎄요! 중국은 아직 그런 문화가 없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라는 대답이었습니다.

 

 

중국에서는 결혼식 손님을 맞이 할때 담배와 사탕을 대접한다고 합니다. (쟁반에 담겨 있는 것이 담배와 사탕입니다.) 

 

 

신랑이 먼저 입장하여 기다리고 있고

 

 

그리고 신부가 입장하였습니다.

 

 

 

 

 

중국은 우리나라처럼 주례 선생님 없이 사회자가 모든 의식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호텔의 요리인데 무슨 음식인지. ㅎㅎㅎ

 

결혼식에 어린이가 빠질 수 없겠지요?

 

 

 

 

신부 친척들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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