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이야기

팔봉산

큰가방 2022. 8. 29. 14:20

팔봉산

 

지난 2022년 7월 21일 저의 일행은 팔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저의 일행의 원래 계획은 7월 21일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철원에 결쳐있는 명성산 산행을 계획했는데 포천의 휴양림에서 1박을 한 후 아침에 창문을 열어보니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명성산 산행은 포기하고 비가 내리지 않은 서산의 팔봉산으로 오르게 된 것입니다. 

 




팔봉산(八峰山)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와 양길리금학리에 걸쳐 팔봉면 중앙에 솟아 있는 이며 명칭의 유래는 여덟 개의 산봉우리가 줄지어 있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팔봉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8봉 중 3봉이며 높이가 362m인데전설에 의하면 봉우리가 9개인데제일 작은 봉을 제외하여 이름이 팔봉산이 되었다하여 가장 작은 봉우리가 자기를 넣지 않았다하여 매년 12월 말이면 울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고 합니다. (출처 다음 백과)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밧줄을 잡고 산을 오를 수 있도록 해 놓은 것으로 보아 상당히 험한 산!' 같다 는 생각을 하였는데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아래쪽에 보이는 바위가 감투봉(노적봉)이라고 하네요.








잠시 후 '코끼리 바위가 있다!' 는 안내판이 서 있었습니다.


정말 코끼리처럼 보이나요?






저 위쪽에 보이는 봉우리는 어깨봉이라고 하네요.




코끼리 바위를 배경으로 인증샷 한 장 "멸치~ 대가리!"



 

 

'산(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량산 자소봉  (0) 2022.09.15
팔봉산 3봉  (0) 2022.08.31
신불산 정상  (0) 2022.08.04
신불산 간월재  (0) 2022.08.02
밀양 얼음골  (0)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