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루 2

두타산 마천루

두타산 마천루 저의 일행은 두타산 마천루 쪽으로 계속 걸었습니다. 그리고 얼마가지 않아 거대한 바위를 만났습니다. "어이~ 잘 좀 찍어 봐!~~~" 저의 친구입니다. 제가 촬영한 사진에서는 나타나지 않지만 만약 단풍이 물들었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상상만으로도 멋있는 산이었습니다. 폭포는 아니지만 가느다란 물 줄기가 마치 폭포처럼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더 걸었을까? 저의 생각에 마천루가 거의 가까워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마천루에 도착하였습니다. 마천루에서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하겠지요? 멀리 보이는 폭포는 용추폭포라고 하네요. 두타산 마천루에서 데크길을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가자 거대한 바위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12.14

두타산 미륵바위

두타산 미륵바위 저의 일행은 두타산 베틀바위에서 다시 미륵 바위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진은 베틀바위입니다.) "어이~ 동생 기왕이면 미남으로 알았제?" 저의 선배님입니다. 미륵바위까지는 계속 올라가는 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굉장히 힘드네!" 저의 친구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계단을 오르고 또 올랐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미륵바위가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미륵바위에 도착하였습니다. 저의 일행은 또다시 마천루 방향으로 이동하기시작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