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 거리며 살아가기

제주 가파도 다음 날 (2022년 5월 29일) 아침 저의 일행은 가파도로 향하였는데 가파도의 정확한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라고 합니다. 가파도로 가는 배에 승선하기 전 승선권과 신분증을 제시하였습니다. 가파도로 가는 배는 유람선이 아니고 정기 여객선이었습니다. 그리고 배가 출발 후 약 10분 뒤에 가파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저의 집사람과 함께 가파도 인증샷 한 장 (김치~~~) 가파도에 도착한 저의 일행은 섬의 왼쪽 길로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일허젠 허난 속아수다' 제주도 사투리 같았는데 무슨 말인지 알 수는 없었습니다. 왼쪽길로 계속 걸어지만 나무는 한 그루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커다란 돌 위에 자잘한 돌들이?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만들어 놓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걸었을..

사천 바다 케이블카 저의 일행을 태운 유람선이 부두에 도착하였습니다. 삼천포 유람선 여앻을 마친 저의 일행은 다음 목적지인 사천 바다 케이블카에 도착하였습니다. 저의 집 사람과 친구들입니다. "새치기하지 마시고 차례 차례 타세요!" 저의 일행을 태운 케이블카는 앞으로 천천히 ..

삼천포 유람선 코끼리 바위 반환점을 지난 유람선은 계속 부두를 향해 달리고 있었습니다. 유람선이 얼마나 달렸을까 어느새 독립문 바위 앞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날 바다는 큰 파도 없이 정말 잔잔하고 좋았습니다. 유람선이 얼마나 달렸을까? 이번에는 코끼리처럼 생긴 바위 앞을 ..

삼천포 유람선의 반환점 저의 일행을 태운 유람선은 목적지를 향하여 계속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잊고 있었던 갈매기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날은 바다도 무척 잔잔하였습니다. 저의 일행을 태운 유람선은 어느새 반환점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삼천포 유람선 갈매기 저의 일행을 태운 유람선은 목적지를 향하여 천천히 달리고 있는데 갈매기들이 계속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갈매기들의 숫자가 더 많아지고 있었습니다. 인증샷 한 장 '찰칵!' "갈매기야! 이리와! ~~~" 유람선을 따라오던 갈매기 한 마리가 무어라 소리를 지르..

삼천포 유람선 점심 식사를 마친 저의 일행은 유람선에 승선하기 위하여 선착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유람선 앞에서 인증 사진 한 장 '찰칵!' 유람선에 승선한지 얼마되지 않아 천천히 부두를 빠져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유람선이 얼마나 달렸을까? 바다를 바라보았는데 갈매기들..

홍도의 추억들홍도를 떠나온지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홍도가 그립기도 합니다.지금까지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홍도우체국멀리 보이는 건물이 홍도 여객선 터미널 입니다. 홍도우체국을 향하여 천천히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홍도우체국은 홍도에서 제일 높은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직원 2명 밖에 되지 않은 작은 우체국이지만 그래도 홍도 주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우체국입..

홍도 깃대봉 가는 길유람선 관광을 마친 저의 일행은 홍도에서 제일 높은 산 깃대봉으로 향하였습니다.깃대봉을 오르는 길은 계단으로 되어 있었습니다."어이~~~ 천천히 가아~~~!" 그러나 친구들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정상을 향하여 올라가 버렸습니다.이제 꾀 많이 오른 것 같지요?무슨 ..

홍도의 낚시 “혹시 손님 여러분 중 낚시 좋아하시는 분계십니까? 그렇다면 홍도가 낚시의 명소인줄은 알고 계십니까? 홍도는 섬 전체가 낚시 포인트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돌돔이나 볼락, 방어 또 혹돔이나 우럭 등이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홍도의 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