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 169

형제봉 (성제봉)

형제봉(성제봉) 지난 2021년 10월 1일 저의 일행은 형제봉으로 향하였습니다. 형제봉(성제봉)은 경남 하동군 악양면에 위치한 지리산 남부능선 끝자락에 위치한 산입니다. 형제봉(성제봉)까지는 300m가 남았다고 하네요. 형제봉(성제봉 해발 1,112m)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도 인증샷 한장은 남겨야 하겠지요? "김치~~~" 형제봉(성제봉)에서 저의 일행은 작은 성제봉으로 향하였습니다. 작은 성제봉으로 가는 길은 밧줄을 잡고 내려 가야하는 길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작은 성제봉(해발 1,108m)에 도착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11.04

불갑산 호랑이 굴

불갑산 호랑이 굴 연실봉 (해발 516m)에서 인증샷 한 장 "김치!" 연실봉에서 바라 본 들녘인데 정확히 어디인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하산하는 길에 만난 거대한 바위인데 혹시 악어를 닮지 않았나요? 얼마나 산을 내려왔을까? 상사화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산을 내려오는 내내 계속 상사화를 만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잠시 쉬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1908년 2월 한 농부가 잡기 전까지 실제 호랑이가 살았다는 굴이라고 합니다. 마지막까지 계속 이어지는 상사화의 아름다운 꽃과 함께 오늘 산행도 막을 내리고 있었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10.28

불갑산

불갑산 저의 일행은 불갑산 상사화를 감상하며 연실봉 등산로 입구 쪽으로 계속 이동하였습니다. "어이! 거가 뭣이 있는가?" 저의 일행들입니다. 저수지에는 커다란 비단 잉어들이 노닐고 있었습니다. 저의 일행은 비단 잉어를 뒤로 한 채 연실봉 등산로를 따라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해불암쪽으로 가는 등산로는 연실봉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해서 오르는 중인데 상당히 힘이 드는 코스였습니다. 산을 오르는 중에도 여기저기 상사화가 예쁘게 피어있었습니다. "아이고! 힘들어 여기서 잠깐 쉬었다 가세!" 저의 선배님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10.14

무등산 팔각정

무등산 팔각정 지난 2021년 9월 4일 저의 일행은 무등산으로 향하였습니다. 무등산은 광주 광역시와 전남 화순군에 걸쳐있는 호남의 명산입니다. 무더운 날씨 때문에 장원정에 도착하여 잠시 쉬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장원정에서 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무등산 팔각정을 향하여 가는데 그날 따라 오르막 길이 정말 많은 것 같았습니다. 오르막 길이 끝나면 내리막 길이 나타나겠지요? 팔각정을 향해 오르다 전망 좋은 곳에서 인증샷 한장 '찰칵!' 드디어 팔각정에 도착하였습니다. 팔각정 전망대에서 바라 본 광주 시내 전경입니다. 팔각정 전망대에서 인증샷 한장 '찰칵!'

산(山) 이야기 2021.10.07

조계산 연산봉

조계산 연산봉 저의 일행은 굴목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연산봉으로 향하였습니다. 이건 무슨 버섯일까요? 8월의 무더위 속에서 저의 일행은 제일 힘든 구간을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아이고! 힘들어! 조금 쉬었다 가세!" 조계산 연산봉(해발 851m)에 도착하였습니다. 연산봉에서 바라 본 전경인데 그날은 시야가 좋아 멀리까지 아주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10.05

오봉산 윗사그점골

오봉산 윗사그점골 용추봉을 지나 등산로를 따라 계속 걷자 거대한 바위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거대한 바위 위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남해 바다 득량만입니다. 여기서 인증샷 한 장은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찰칵!' 또 다시 윗사그점골로 향하였습니다. 윗사그점골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멀리 보이는 호수는 전남 보성 득량면 해평호 저수지 입니다. 산을 내려가다 이번에는 용추폭포 쪽으로 내려가기로 하였습니다. 윗사그점골에서 용추폭포 쪽으로 가는 길은 새로 만든 등산로인데 '잘 만들어졌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봉산 주차장 쪽으로 가면서 촬영한 돌 탑 사진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8.12

오봉산 용추봉

오봉산 용추봉 지난 2021년 7월 24일 저의 일행은 오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봉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 득량면과 회천면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산입니다. 오늘은 오봉산 정상이 아닌 용추산성 쪽으로 계속 산을 올랐습니다. "조금만 더 가면 쉼터가 있으니까 힘들 내! ~~~" 용추 산성터에 도착하였습니다. 용추봉(해발 358,9m)에 도착하였습니다. 용추봉에서 바라 본 도촌저수지입니다. 용추봉을 지나 얼마 쯤 걸었을까? 거대한 바위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바위 위로 올라가는 중입니다. 이름없는 바위 위에서 인증샷 한 장 "김치!"

산(山) 이야기 2021.08.10

만연산 편백 숲

만연산 편백 숲 저의 일행은 만연산 데크길을 지나 정상 쪽으로 계속 오르고 있었습니다. 만연산 정상이 300m 남았다고 하네요. '산을 오르다 쉼터를 그냥 지나치면 예의가 아니다!' 그래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였습니다. 또다시 정상을 향해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드디어 만연산 정상(해발 668m)에 도착하였습니다. 만연산 정상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반대편으로 하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전남 화순읍 전경입니다. 만연산 편백 숲에 도착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8.05

만연산

만연산 지난 2021년 6월 26일 저의 일행은 만연산으로 향하였습니다. 만연산은 전남 화순읍과 광주 동구의 경계선에 위치하여 명산 무등산과 연계되는 산입니다. 데크길이 끝나고 다시 흙길 등산로를 따라 계속 산을 올랐습니다. 흙길 등산로를 지나 또다시 '건강오름 숲'으로 이어지는 데크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얼마나 걸었을까? 여기서부터 데크길은 끝나고 만연산 정상까지 1,1Km가 남았다고 하네요. 무더운 여름 날씨지만 정상을 향해 오르고 또 올랐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8.03

무등산 중머리재

무등산 중머리재 새인봉을 통과한 저의 일행은 중머리재로 향하였습니다. 중머리재로 가는 길은 계속 내리막 길이었습니다. 얼마나 내려갔을까? 이번에는 오르막 길이 나타났습니다. 중머리재가 800m 남았다고 하네요. 오르막길이 끝났는지 시야가 밝아지면서 숲길이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중머리재(해발 617m)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산은 토끼등 쪽으로 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