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 7

무등산 중봉

무등산 중봉 지난 2021년 10월 저의 일행은 무등산으로 향하였습니다. 무등산 산행은 무등산 옛길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무등산 옛길에서 산을 오르면 계속 오르막 길로 이어지고 있어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무등산을 찾았던 날이 2021년 10월 하순이었기 때문에 산은 조금씩 단풍이 물들고 있었습니다. 계속 오르기만 하던 숲길을 벗어나 다시 중봉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무등산 서석대가 있는 쪽입니다. 이제 중봉이 얼마남지 않은 것 같지요? 그리고 뒤를 돌아 보았는데 멀리 서석대가 아스라히 보였습니다. 무등산 중봉(해발 915m)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산하면서 촬영한 광주광역시 시내 전경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2.01.06

조계산 연산봉

조계산 연산봉 저의 일행은 굴목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연산봉으로 향하였습니다. 이건 무슨 버섯일까요? 8월의 무더위 속에서 저의 일행은 제일 힘든 구간을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아이고! 힘들어! 조금 쉬었다 가세!" 조계산 연산봉(해발 851m)에 도착하였습니다. 연산봉에서 바라 본 전경인데 그날은 시야가 좋아 멀리까지 아주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10.05

무등산 옛 동화사 터

무등산 옛 동화사 터 지난 2020년 9월 4일 저는 선배 한 분과 무등산 옛 동화사 터로 향하였습니다. 이번 코스는 저도 처음으로 오르는 코스여서 산행이 상당히 낯 설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편백 숲과 소나무 숲을 지나 열심히 산을 오르고 또 올랐습니다. "어이! 여기 그늘에서 조금 쉬었다 가세!" "안 그래도 쉬고 싶었는데 아주 좋은 생각이네요." 저의 선배님입니다. 한참 산을 오른 끝에 바람재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서 또 계단을 통해 옛 동화사 쪽으로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동화사 터가 700m 남았다고 하네요. 동화사 터를 향하여 오르던 중 바라 본 광주 시내입니다. 또다시 동화사 쪽으로 열심히 산을 올랐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넘어 동화사가 있는 줄 알았는데 소나무 몇 그루와 쉬어갈 수 있는..

산(山) 이야기 202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