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기행

방비엥에서 아침 식사

큰가방 2017. 6. 6. 14:13



방비엥에서 아침 식사



라오스 여성들이 생활력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 아침 일찍부터 초등학교 5학년쯤으로 보이는

어린 여학생이 거리에서 음식을 팔고 있었습니다.



저의 일행도 식사를 하러 식당에 들어갔는데 사장님 인상이 어째 영! ㅎㅎㅎ

음식에 넣을 야채는 굉장히 싱싱하게 보였습니다.

라오스 고추인데 한 입 베어물었더니 "악~~~" 소리가 날 만큼 엄청 매웠습니다.


우리나라 만두처럼 생긴 음식인데 만두는 아닌 것 같은데 맛은 있었습니다.

라오스 식 쌀 국수 입니다.

"사장님 아침부터 화난 일 있으세요?" 물었더니 "먼 소리여?" 하는 표정이었습니다.


오늘 우리와 함께 할 쏨강 카약 가이드입니다.

저와 일행들입니다.

드디어 출발하였습니다.


가는 길에 주유소에 들려 기름을 넣었는데 기름 값은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하여 라오스 물가에 비하면 상당히 비싼 편이었습니다. 




기아 자동차 대리점 일까요?




라오스의 주택들은 태국의 집들과 비슷하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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