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안 한국 마트
"야! 저 차는 왜 타이어에 자물쇠를 채워놨냐?" "무언가 말을안 들었거나 잘못한 일이 있으니 자물쇠를 채워놨겠지 왜 그랬겠냐?"
"그런데 지금 어디 가는 길이냐?"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한국마트가 있거든 거기서 무엇을 좀 구입하러 가는 길이야!"
잠시 후에 도착한 한국마트는 마치 우리나라 마트를 옮겨 놓은 듯 많은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고추장과 된장 등이 진열되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손님이 별로 없냐?" "여기는 라오스 사람들이 봤을 때는 물건 값이 상당히 비싼편이어서 잘 오지 않기 때문이야."
동그랑땡 같은 냉장식품들도 냉장고에 잘 진열되어 무척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기서도 세일을 하냐?" "유통기한이 얼마남지 않은 제품은 세일을 해서라도 팔아야지 어떻게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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