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안 왓타이 국제공항
다음날 저는 친구와 함께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여기저기를 둘러 보았습니다.
비엔티안의 중심가를 제외하면 도로에는 거의 사람이나 차량이 안 보일 정도로 무척 한산하였습니다.
그날 밤 저의 일행은 우리나라로 돌아오기 위하여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왓타이 국제공항으로 향하였습니다.
국제공항으로 가는 길은 오토바이 몇 대를 제외하면 거의 차를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항공권 수속은 시작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왓타이 국제공항은 마치 우리나라의 지방 공항처럼 무척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비행기 행선지를 표시하는 전광판이 무척 외롭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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