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기행

비엔티안에서 인천으로

큰가방 2017. 12. 19. 09:50

비엔티안에서 인천으로



왓타이 국제공항 매장에는 누구나 좋아할 만 한 과자들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었는데 안타까운 것은 이 모든 과자를 자국에서 직접 생산하지 못하고 인접 태국이나 베트남 중국에서 수입 판매한다고 하였습니다.



인천행 비행기를 기다리다 잠시 공항 면세점을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밤 늦은 시간이어서 그런지 공산품 매장은 썰렁하기만 하였습니다.



양주 코너에 몇 명의 손님이 있을 뿐 공항 면세점은 썰렁한 느낌이었습니다.





어느새 인천행 비행기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비행기에 탑승한 뒤 깜박 잠이 들었는데 눈을 뜨자 동이 터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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