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 이야기 299

영취산 진례봉 진달래

영취산 진례봉 진달래 영취산 시루봉에서 내려 온 저의 일행은 다음 목적지 영취산 정상 진례봉으로 향하였습니다. 영취산 진례봉까지는 급경사를 이룬 오르막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진례봉으로 오르면서 바라 본 시루봉 진달래입니다. 드디어 영취산 정상 진례봉(해발 510m)에 도착하였습니다. 진례봉에서 바라 본 여수 공단입니다. 저의 일행은 진례봉에서 계단을 이용하여 아래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다시 길게 이어진 계단을 오르고 나니 빨간 진달래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영취산 진달래는 산 전체가 아닌 특정지역에 몰려서 피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하산하면서 뒤를 돌아보니 빨간 진달래가 손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2.05.18

영취산 시루봉 진달래

영취산 시루봉 진달래 저의 일행은 지난 2022년 4월 1일 영취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영취산은 전남 여수시에 위치해 있으며 매년 봄 진달래꽃으로 유명한 산 입니다. 저의 일행은 먼저 시루봉쪽으로 향하였습니다. 시루봉쪽에는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시루봉 전망대쪽으로 오르는 길은 상당히 경사가 심한 것 같았습니다. 저 멀리 아스라이 보이는 곳이 시루봉 전망대라고 하였습니다. 드디어 영취산 시루봉 (해발 418,7m)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산하면서 촬영한 진달래꽃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2.05.16

일림산 철쭉

일림산 철쭉 저의 일행은 일림산 정상 쪽으로 계속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철쭉 꽃 너머 멀리 보이는 곳은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형님! 길을 막고 뭐하시는 겁니까?" "나~아? 지금 작품 사진 촬영하는 중일세!" 일림산 정상(해발 667,5m)에서 인증샷 한 장 "김치~~~" 하산하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하산은 골치산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큰 골치산에서 바라 본 일림산 정상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2.05.12

일림산

일림산 지난 2022년 5월 2일 저의 일행은 일림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일림산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과 인접 장흥군의 경계에 걸쳐있는 산입니다. 오늘은 일림산 편백 숲을 지나 보성강 발원지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보성강 발원지를 지나 회천면 봉서동 그리고 한치재에서 올라오는 사거리에서 바라 본 일림산 정상입니다. 여기서 잠깐 인증샷 한 장이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찰칵!' 멀리 보이는 곳은 전남 보성군 회천면 앞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형님! 기왕이면 미남으로 아시겠지요?" 그런데 정말 미남으로 나왔나요? 멀리 일림산 정상을 보라보니 괜스레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정상이 많이 가까워진 것 같지요?

산(山) 이야기 2022.05.10

무등산 덕산 너덜

무등산 덕산 너덜 지난 2022년 1월 6일 저의 일행은 무등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저의 일행이 일단 향한 곳은 바람재 방향이었습니다.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GPS 450M라고 적어진 돌을 만났는데 해발 450m라는 표시인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바람재에 도착하였습니다. 저의 일행은 바람재에서 다시 백운암터 방향으로 향하였습니다. 저의 선배님들입니다. 광주 시내를 배경으로 "김치!~~~" 얼마나 걸었을까? 저의 일행은 무등산 덕산 너덜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토끼등 쪽으로 하산하고 있는 중 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2.05.05

승달산

승달산 지난 2022년 1월 1일 저의 일행은 승달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승달산은 전남 무안군 청계면과 몽탄면에 걸쳐있는 산으로 백두대간의 서남부 마지막 지류의 산입니다. "어이! 동생 기왕이문 짐치하시소!" 그래서 "짐체~~~" 깃봉까지는 1,8km가 남았다고 하네요. 부지런히 산을 오르지만 산을 오르는 것은 늘 힘이 드는 것 같았습니다. "형님! 기왕이면 미남으로 아시겠지요?" 그런데 미남으로 나왔나요? 멀리 보이는 곳은 무안군 서해바다 같았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2.05.03

주왕산 장군봉

주왕산 장군봉 저의 일행은 용연폭포를 지나 장군봉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런데 장군봉으로 가는 길은 많은 낙엽에 덮여있었으며 사람들이 별로 다니지 않은 듯 보였습니다. 어찌되었든 높은 등산로를 한 없이 오르고 나니 이번에는 계속해서 내리막 길이었습니다. 장군봉까지는 900m가 남았다고 하네요. 장군봉으로 오르던 중 문득 왼쪽을 바라보니 기암봉이 손짓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장군봉(해발 687m)에 도착하였습니다. 장군봉에서 하산하면서 바라 본 기암봉입니다. 장군봉에서 대전사로 내려오는 길은 길을 바로 세워 놓은 듯 굉장히 가파른 길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대전사에서 바라 본 기암봉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2.04.28

주왕산 용연폭포

주왕산 용연폭포 저의 일행은 용추폭포를 뒤로 하고 절구폭포 쪽으로 향하였습니다. 절구폭포가 1km 남았다고 하네요. 드디어 절구폭포가 저의 일행을 반겨 주었는데 절구폭포는 위에서 떨어진 물이 절구처럼 생긴 돌 안을 한바퀴 돌아 떨어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절구폭포 앞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저의 일행은 절구폭포에서 용연폭포 쪽으로 발 길을 돌렸습니다. 얼마쯤 걸었을까? 길 아래 저쪽에서 물 소리가 들려 내려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용연폭포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용연폭포에서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하겠지요? 용연폭포 위쪽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용연폭포 위쪽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2.04.26

주왕산

주왕산 지난 2021년 12월 22일 저의 일행은 주왕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주왕산은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입니다. (대전사 앞에서 인증샷 한 장 김치~~~') 저의 일행은 대전사를 지나 용추폭포 계곡 쪽으로 향하였습니다. 제 앞에 웅장하게 나타난 마치 사람의 얼굴처럼 생긴 바위는 시루봉이라고 하네요. 저의 일행은 어느새 급수대 주상절리를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저의 일행은 마치 반지의 제왕에서 보았던 거대한 성처럼 보이는 주왕 계곡으로 들어섰습니다. 주왕 계곡으로 계속 걷자 용추폭포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거대한 바위 사이를 휘몰아쳐 흘러가는 물 줄기가 신기하게만 느껴졌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2.04.21

우두산

우두산 저의 일행은 우두산 출렁다리에서 정상으로 향하였습니다. 우두산은 경남 거창군 가북면에 위치한 산 입니다. "산이 굉장히 가파르고 힘드네 잠시 쉬었다 가세!" 저의 선배님입니다. 멀리 보이는 산이 우두산 정상일까요? "어이 동생 기왕이면 김치하시소!" 산을 오르다 갑자기 인증샷 한 장 '찰칵!' 이제 우두산 정상까지는 300m가 남았다고 합니다. 얼마쯤 올랐을까? 마치 거대한 코끼리의 코 처럼 생긴 바위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그래서 그곳으로 올라 가보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인증샷 한 장 '김치!' 하였는데 여기는 정상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뒤쪽으로 조금 더 올라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드디어 우두산 정상(해발 1046m)에 도착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