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78

오봉산 용추폭포

오봉산 용추폭포 오봉산 칼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오봉산 정상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멀리 커다란 호수처럼 보이는 곳은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오봉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는 다소 거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요즘 둘레길로 사랑받고 있는 전남 보성군득량면 해평저수지입니다. "기왕이면 미남으로 알았지요?" 저의 일행입니다. 드디어 오봉산 정상(해발 320m)에 도착하였습니다. 멀리 물이 쏟아지는 곳은 오봉산 용추폭포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6.17

오봉산 칼바위

오봉산 칼바위 지난 2021년 5월 19일 저의 일행은 오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봉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산입니다. 산을 얼마나 올랐을까? 풍혈지가 나왔습니다. (풍혈지는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이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곳으로 눈이 내리는 겨울에도 풍혈지 주변의 식물들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시 후 오봉산의 명물 돌탑들이 나타났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칼바위(칼바위는 칼을 거꾸로 세워 놓은 것 같은 바위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입니다. 칼바위를 배경으로 인증샷 한 장 '찰칵!' 오봉산 정상까지는 1,6km가 남았다고 하네요. 멀리 보이는 곳은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저의 일행은 칼바위를 지나 오봉산 정상으로 향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6.15

일림산 편백나무 숲

일림산 편백나무 숲 일림산 정상(해발 667,5m)에서 인증샷 한장은 남겨야하겠지요? 보성강 발원지에서 일림산 정상으로 오르면서 촬영한 사진인데 철쭉꽃이 많이 져버렸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일림산 정상에서 골치산 쪽으로 하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큰골치산에서 바라 본 일림산 정상입니다. 그날이 5월 5일 어린이 날이어서 그런지 많은 등산객들이 일림산을 찾고 있었습니다. 골치산에서 편백나무 숲으로 가던 중 습지를 만났는데 습지를 돌아볼 수 있도록 데크길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드디어 편백나무 숲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6.10

일림산

일림산 지난 2021년 5월 5일 저의 일행은 일림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일림산은 제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과 장흥군의 경계에 위치한 산인데 봄이면 철쭉꽃으로 유명한 산입니다. (일림산 편백나무 숲에서 인증샷 한장 '찰칵!') 처음 편백나무 숲에서 절터 쪽으로 산을 오르다 삼거리에서 보성강 발원지 쪽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보성강 발원지를 지나 산을 계속 오르다보나 철쭉꽃이 보이기 시작하였는데 많이 져 버린 느낌이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전망대에서 친구와 함께 "김치~~~" 일림산 정상으로 오르고 있는데 약 70프로 정도 철쭉꽃이 져버려 조금 서운한 마음이었습니다. 철쭉꽃은 졌지만 일림산 정상에서 "김치! ~~~" 큰 골치산 정상에서 바라본 일림산 정상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6.08

일림산 보성강 발원지

일림산 보성강 발원지 일림산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보성강 발원지 쪽으로 하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저기 피어있는 붉은 철쭉꽃은 등산객들을 유혹하기 충분하였습니다. 보성강 발원지까지는 800m가 남았다고 하네요. 산을 내려오면서 뒤돌아 본 일림산 정상입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전남 보성군 회천면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보성강 발원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의 젖줄이자 멀리 섬진강까지 이어지는 보성강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고 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5.13

일림산

일림산 지난 2021년 4월 30일 저의 일행은 일림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일림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 웅치면과 장흥군의 경계에 위치한 산입니다. 산행을 하면서 가끔은 쉬어 가야겠지요? "어이! 기왕이면 미남으로!" 드디어 일림산 중간 전망대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흔적은 남겨야하겠지요? "형님! 기왕이면 김치 하세요!" 저의 일행들입니다. 일림산 정상까지는 100m가 남았다고 하네요. 여기서부터는 산위를 바라보며 힘든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산을 올랐습니다. 한참을 올라가다 잠시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드디어 일림산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해발 667,5m)

산(山) 이야기 2021.05.06

일림산

일림산 지난 2020년 12월 5일 저는 선배님 한 분과 함께 일림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일림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과 장흥군의 경계에 위치한 산 입니다. (사진은 일림산 편백 숲입니다.) 편백 숲을 지나 골치산(골치재)으로 가는 중입니다. 골치산 작은 봉에 도착하였습니다. (골치산(골치재)은 전남 보성군 웅치면 용추계곡에서 장흥군 수문포로이어지는 험난한 고갯길로 일제시대 웅치면에서 생산된 질 좋은 쌀을 골치재를 통해 수문포까지 지게에 지고 날라야했던 우리 조상님들의 '한이 서린 골치 아픈 재!'라고 해서 골치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골치산 큰 봉우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제 일림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중입니다. 일림산 정상에서 선배님과 함께 '"막걸리~~~이!" 그리고 혼자서 "막걸리~~~이!"

산(山) 이야기 2021.01.05

오봉산

오봉산 지난 2020년 11월 25일 저는 선배 한분과 함께 오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봉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 득량면과 회천면 사이에 걸쳐있는 봉우리가 다섯개가 있는 산입니다. "형님! 김치하세요!" 저의 선배님입니다. 오봉산 정상에 도착하였는데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하겠지요? "김치! ~~~" 오봉산 정상에서 다음 목적지 칼바위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해평저수지입니다. 한참 산을 오르다보니 전망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남해바다 득량만입니다. "동생! 그렇게 인상쓰지마!" 제가 정말 인상을 썻나요? 드디어 칼바위에 도착하여 인증샷 한 장 '찰칵!'

산(山) 이야기 2020.12.15

일림산

일림산 지난 2020년 9월 26일 저의 일행은 일림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일림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 웅치면과 장흥군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는 산입니다. 저의 일행은 편백 숲을 지나 골치재 방향으로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산을 오르다 만난 버섯인데 무슨 버섯일까요? 일림산 정상까지는 1,8km가 남았다고 하네요. 게속 산을 오르다보니 골치산 작은봉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멀리보이는 봉우리가 일림산 정상입니다. 멀리 보이는 산 봉우리가 제암산 정상입니다. 드디어 일림산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전남 보성읍 대야리 들녘입니다. 하산하면서 촬영한 일림산 억새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0.10.27

일림산

일림산 지난 2020년 9월 9일 저는 선배 한 분과 일림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일림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 웅치면과 장흥군의 경계에 위치한 산입니다. 산을 오르다 힘들면 잠시 쉬어 가야하겠지요? (저의 선배님입니다.) 지난 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촬영하였을 전망대에는 아무도 없이 무척 쓸쓸하게 보였습니다. 일림산 정상까지 100m가 남았다고 하네요. 드디어 일림산 정상(해발 667,5m)인데 짙은 안개가 피어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억새밭 너머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또다른 전망대에도 궂은 날씨 때문인지 사람이 보이지 않아 쓸쓸하게 보였습니다. 산 아래 보이는 마을은 전남 보성군 회천면 회령리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