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 용추폭포 오봉산 칼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오봉산 정상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멀리 커다란 호수처럼 보이는 곳은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오봉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는 다소 거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요즘 둘레길로 사랑받고 있는 전남 보성군득량면 해평저수지입니다. "기왕이면 미남으로 알았지요?" 저의 일행입니다. 드디어 오봉산 정상(해발 320m)에 도착하였습니다. 멀리 물이 쏟아지는 곳은 오봉산 용추폭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