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
저의 일행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을 출발한지 약 4시간 만에 방비엥에 도착하였습니다.
방비엥은 정말 아름다운 곳 같았습니다.
저의 일행이 예약한 숙소에 도착하여 가게로 들어섰더니 젊은 사람들이 가지를 구워 안주 삼아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숙소는 방 2개를 이틀 동안 사용하기로 하고 35만낍(한화 약 4만 9천원)을 지불하였는데 함께 간 라오스 친구가 굉장히 저렴하다며 싱글벙글이었습니다.
방비엥은 그렇게 큰 도시는 아니고 우리나라의 조그만 면 소재지 같은 곳이었습니다.
블루라군으로 가려고 다리를 건너려고 하였는데 차와 사람 모두 통행료를 내야 한다고 하네요.
'라오스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오스 블루라군 가는 길 "아이고 큰 일 났네!" (0) | 2016.12.08 |
---|---|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가는 길 (0) | 2016.11.24 |
라오스 방비엥 시골 풍경 (0) | 2016.10.06 |
라오스 방비엥 시골마을 풍경 (0) | 2016.09.08 |
라오스 방비엥 가는 길의 서낭당 (0) | 2016.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