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기행

라오스 방비엥

큰가방 2016. 11. 10. 14:54


라오스 방비엥



저의 일행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을 출발한지 약 4시간 만에 방비엥에 도착하였습니다.




방비엥은 정말 아름다운 곳 같았습니다.


저의 일행이 예약한 숙소에 도착하여 가게로 들어섰더니 젊은 사람들이 가지를 구워 안주 삼아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숙소는 방  2개를 이틀 동안 사용하기로 하고 35만낍(한화 약 4만 9천원)을 지불하였는데 함께 간 라오스 친구가 굉장히 저렴하다며 싱글벙글이었습니다.  






방비엥은 그렇게 큰 도시는 아니고 우리나라의 조그만 면 소재지 같은 곳이었습니다.



블루라군으로 가려고 다리를 건너려고 하였는데 차와 사람 모두 통행료를 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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