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큰가방이 여러분께 드리는 병술년(丙戌年)새해 선물입니다. 이른 새벽 먼동이 터올 때의 태양은 그리 밝지 못합니다. 그러나 온 세상이 천천히 환하고 밝아지듯 여러분의 마음도 천천히 환하고 밝은 아름다운 병술년(丙戌年)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도 시골마.. 자잘한 이야기 2006.01.26
작은집을 다녀와서 작은집을 다녀와서 “형님! 우리 작은 어머니가 TV에 나오셨는데 혹시 보셨어요?” “아니! 못 보았는데 무슨 소리냐? 작은 어머니가 TV에 출연하시다니?” “엊그제 작은집 앞에 있는 아천 미술관이 있잖아요? 10월 28일 날 개관 3주년 기념식 장면을 KBS 여섯시 내 고향에서 방송하면서 작은 어머니 감 .. 자잘한 이야기 2005.11.10
은수의 빈 자리 은수의 빈자리 은수는 저의 막내처남의 올해 세살 먹은 둘째 딸입니다 지난 설날 처남이 은수를 데리고 저의 집에 찾아왔을 때 “은수를 한달만 맡아주시면 어떨까요?” 하여 “그럼 그렇게 하자!”고 하여 저의 가족이 되었는데 처음 한달만 맡아 달라고 하였지만 어느덧 10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었습.. 자잘한 이야기 2005.10.20
고추잠자리 고추잠자리 받는 사람: 전남 보성군 회천면 영천리 772번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 보낸 사람: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를 제일 사랑하는 나소빈 이가 *오늘은 전남 보성 회천면 회령리에 자리잡고 있는 회천서초등학교 운동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오늘은 이 세상에서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를 가장 사.. 자잘한 이야기 200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