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탐짱 동굴 가는 길 방비엥 탐짱 동굴 가는 길강 하류 쪽으로 계속 내려가면서 바라 본 남쏭강의 주변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다리 위에서 무엇을 내려다 보고 있을까요?어린 아이들이 물고기를 잡고 있을까요?남쏭강 하류쪽으로 한참을 더 내려와서 드디어 종점에 도착하였습니다."지금 어디로 가는 중이냐.. 라오스 기행 2017.08.08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짚라인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짚라인블루라군의 물은 굉장히시원하였습니다.제가 나무 위에 올라가 뛰어 내리려고 옷을 벗고 있는데 친구가 물었습니다. "왜 옷을 벗냐?" "나무 위에서 뛰어 내리려고." "그러다 다치면 큰일 나." "여기는 병원이 없냐?" "여기는 우리나라의 1960년대기 때문에 의료.. 라오스 기행 2017.03.16
라오스 블루라군에서 점심식사 라오스 블루라군에서 점심식사블루라군에 도착하자 시간은 어느새 점심 때가 되었습니다.그래서 제법 깨끗하게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가 식사 주문을 하였습니다.라오스식 볶음밥인데 우리나라 볶음밥처럼 맛이 있었습니다.라오스 식 김치라는데 고추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우리나라의 .. 라오스 기행 2017.02.02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블루라군 옆에 있는 식당입니다.블루라군은 강은 아니고 우리나라의 큰 개천 같은 곳이었습니다.여기저기 많은 청년들이 보였는데 모두 우리나라 사람 같았습니다.블루라군의 물은 밤새 내린 폭우로 흙탕물이었습니다."나 뛰어내릴테니 비켜!"블루라군의 쉼터 같.. 라오스 기행 2017.01.12
다시 블루라군으로 다시 블루라군으로논에 빠져버린 차는 붕붕카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 나왔습니다. "수고비는 얼마나 줘야하냐?" 친구에게 묻자 친구는 라오스 말로 뭐라고 하더니 "10만낍(한화 약 1만 4천원)을 달라고 하는데." "그래! 그것 참 저렴해서 좋다야!" 하고 10만낍 짜리 지폐를 주었는데 돈을 받.. 라오스 기행 2016.12.29
라오스 블루라군 가는 길 "아이고 큰 일 났네!"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가는 길 "아이고! 큰 일 났네!"저의 일행은 블루라군을 향하여 계속 달렸습니다.얼마나 갔을까? 간판이 하나 보였는데 '여기서 1KM만 가면 아주 멋있는 동굴이 있다!'는 안내라고 하네요."그런데 저기는 왜 막아놨지? 사람들 다니지 못하게 하려고 그러는 것 아니냐?".. 라오스 기행 2016.12.08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가는 길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가는 길만약에 우리나라에서 이런 다리를 가지고 통행료를 받는다면 어떨까요?라오스의 날씨는 우기여서 계속내리는 비 때문에 강물은 흙탕물이었습니다.자전거를 타고 블루라군을 찾아가는 외국인을 가끔 볼 수 있었습니다.차가 '빵! 빵!' 거려도 고개도 돌리지.. 라오스 기행 2016.11.24
라오스 방비엥 라오스 방비엥저의 일행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을 출발한지 약 4시간 만에 방비엥에 도착하였습니다.방비엥은 정말 아름다운 곳 같았습니다.저의 일행이 예약한 숙소에 도착하여 가게로 들어섰더니 젊은 사람들이 가지를 구워 안주 삼아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숙소는 방 2개를 이틀.. 라오스 기행 201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