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탐짱 동굴 가는 길 방비엥 탐짱 동굴 가는 길강 하류 쪽으로 계속 내려가면서 바라 본 남쏭강의 주변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다리 위에서 무엇을 내려다 보고 있을까요?어린 아이들이 물고기를 잡고 있을까요?남쏭강 하류쪽으로 한참을 더 내려와서 드디어 종점에 도착하였습니다."지금 어디로 가는 중이냐.. 라오스 기행 2017.08.08
방비엥 남쏭강 방비엥 남쏭강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다시 하류를 향해 출발하였습니다.얼마나 내려왔을까? 상당한 높이의 강 이쪽 저쪽을 이어주는 구름 다리 밑을 지나고 있었습니다."어디서 오셨어요?" 묻자 잠시 주저하는 듯 하더니 "차이나!" "오~ 차이나~ 니~하~?" 그러나 빠른 물.. 라오스 기행 2017.07.25
방비엥 남쏭강의 카약 방비엥 남쏭강의 카약남쏭강의 강물은 붉은 흙탕물을 이루고 있었고 유속도 굉장히 빨랐습니다.빠르게 흐르는 강물 때문인지 강둑은 자꾸 허물어지고 있어 상당히 위험하게 보였습니다.빠르게 흐르는 강물 때문에 노를 젖지 않아도 카약은 빠른 속도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휴게소에서.. 라오스 기행 2017.07.18
방비엥 남쏭강 카약 방비엥 남쏭강 카약라오스의 붉은 벽돌인데 우리나라 벽돌 3분의 2 정도 되는 크기 였습니다.라오스에서 집을 지으면 우리처럼 한꺼번에 다 지어 완성시키는 것이 아니고 돈이 생길 때 마다 조금씩 짓는다고 합니다. "야! 뭐가 이렇게 무겁냐?" "구명조끼와 방수포 그리고 전부 다 네게 필.. 라오스 기행 2017.07.11
방비엥 탐쌍동굴 방비엥 탐쌍동굴동굴 튜빙을 끝낸 저의 일행은 탐쌍 동굴로 향하였습니다.마을을 지나 더 걸었습니다.저기 보이는 곳이 탐쌍 동굴 입구라고 합니다.저는 동굴이라고 해서 상당히 깊이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그리 깊지 않았고 조금 아기자기한 동굴 같았습니다.코끼리를 닮은 바위 때문에.. 라오스 기행 2017.07.04
방비엥 동굴 튜빙 방비엥 동굴 튜빙소들이 넘어 올 수 없도록 둘러 친 울타리가 전혀 낯설지 않고 조금은 재미있었습니다.동굴 튜빙을 하기 위해서는 한 참을 걸어야 하였습니다.드디어 도착하였는데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짚라인 광고판이었습니다.머리에는 전등을 달고 튜브를 타고 줄을 잡고 동굴로 .. 라오스 기행 2017.06.27
방비엥 동굴 튜빙 가는 길 방비엥 동굴 튜빙 가는 길동굴 튜빙하러 달려가는 차에서 바라 본 시골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차에서 내려보니 남쏭강은 어젯밤 내린 비로 완전히 흙탕물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동굴 튜빙을 하려면 저 다리를 건너야 한다는데 또 입장료를 내야하나? 물었더니 그게 아니고 조그.. 라오스 기행 2017.06.20
방비엥 남쏭강으로 가는 길 방비엥 남쏭강으로 가는 길 저의 일행을 태운 차는 남쏭강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달리는 차에서 바라 본 시골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야! 여기 도로는 왜 차선이 안 그려져 있냐?" "차도 몇대 다니지도 않은데 그걸 그려서 뭐하냐? 괜히 페인트만 낭비지!" "그러다 사고나면 어떻게 하.. 라오스 기행 2017.06.13
방비엥에서 아침 식사 방비엥에서 아침 식사라오스 여성들이 생활력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 아침 일찍부터 초등학교 5학년쯤으로 보이는 어린 여학생이 거리에서 음식을 팔고 있었습니다.저의 일행도 식사를 하러 식당에 들어갔는데 사장님 인상이 어째 영! ㅎㅎㅎ음식에 넣을 야채는 굉장히 .. 라오스 기행 201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