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의 불교 사찰 방비엥의 불교 사찰숙소를 돌아가던 길에 불교 사찰이 보여 들어가 보았습니다.라오스 글자로 무언가 안내하는 것 같았는데 무슨 뜻인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라오스에는 와불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전날 남쏭강 카약을 예약했던 여행사인데 이른 시간 때문인지 조용하기만 하였습니다.. 라오스 기행 2017.05.30
방비엥의 아침 풍경 방비엥의 아침 풍경외나무 다리를 건너가 보았습니다.어젯밤 계속 쏟아졌던 비 때문인지 강에는 황톳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요즘 라오스는 우기(雨期)이기 때문에 비수기여서 그런지 방갈로에는 사람이 보이지 않았습니다.짙은 안개에 젖어있는 남쏭강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다시 시.. 라오스 기행 2017.05.23
방비엥의 아침 거리 방비엥의 아침 거리제가 숙소에서 어렴풋이 잠이 든 것 같았는데 마치 우리나라 장마철처럼 천둥 번개 소리와 함께 밤이 새도록 쏟아지는 빗 소리 때문에 잠을 설쳐야만 하였는데 다행이 날이 새면서 비는 그치기 시작하였습니다.방비엥의 아침 거리는 무척 평온하기만 하였습니다."야! .. 라오스 기행 2017.05.16
라오스 방비엥 밤 거리 라오스 방비엥 밤 거리 저녁 식사를 마친 저의 일행은 천천히 방비엥의 밤 거리를 거닐어 보았습니다.저의 친구가 야채와 과일 파는 가게를 들어가기에 저도 따라 들어갔습니다."야! 이거 가져가서 먹어라!" "이게 얼마치냐?" "라오스 돈으로 2천낍이야." "2천낍이면 우리 돈으로 2백 8십원인.. 라오스 기행 2017.04.13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짚라인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짚라인블루라군의 물은 굉장히시원하였습니다.제가 나무 위에 올라가 뛰어 내리려고 옷을 벗고 있는데 친구가 물었습니다. "왜 옷을 벗냐?" "나무 위에서 뛰어 내리려고." "그러다 다치면 큰일 나." "여기는 병원이 없냐?" "여기는 우리나라의 1960년대기 때문에 의료.. 라오스 기행 2017.03.16
라오스 방비엥 푸캄동굴 라오스 방비엥 푸캄동굴라오스 방비엥 불루라군 옆에는 푸캄동굴이 있다고 해서 올라가 보기로 하였습니다.올라가는 길에는 현지 방송국에서 나왔는지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야! 동굴 안이 무척 시원하고 아주 멋있고 좋다야~ 빨리 들어와!" 그러나 친구는 동.. 라오스 기행 2017.02.23
라오스 블루라군에서 점심식사 라오스 블루라군에서 점심식사블루라군에 도착하자 시간은 어느새 점심 때가 되었습니다.그래서 제법 깨끗하게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가 식사 주문을 하였습니다.라오스식 볶음밥인데 우리나라 볶음밥처럼 맛이 있었습니다.라오스 식 김치라는데 고추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우리나라의 .. 라오스 기행 2017.02.02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블루라군 옆에 있는 식당입니다.블루라군은 강은 아니고 우리나라의 큰 개천 같은 곳이었습니다.여기저기 많은 청년들이 보였는데 모두 우리나라 사람 같았습니다.블루라군의 물은 밤새 내린 폭우로 흙탕물이었습니다."나 뛰어내릴테니 비켜!"블루라군의 쉼터 같.. 라오스 기행 2017.01.12
다시 블루라군으로 다시 블루라군으로논에 빠져버린 차는 붕붕카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 나왔습니다. "수고비는 얼마나 줘야하냐?" 친구에게 묻자 친구는 라오스 말로 뭐라고 하더니 "10만낍(한화 약 1만 4천원)을 달라고 하는데." "그래! 그것 참 저렴해서 좋다야!" 하고 10만낍 짜리 지폐를 주었는데 돈을 받.. 라오스 기행 2016.12.29
라오스 블루라군 가는 길 "아이고 큰 일 났네!"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가는 길 "아이고! 큰 일 났네!"저의 일행은 블루라군을 향하여 계속 달렸습니다.얼마나 갔을까? 간판이 하나 보였는데 '여기서 1KM만 가면 아주 멋있는 동굴이 있다!'는 안내라고 하네요."그런데 저기는 왜 막아놨지? 사람들 다니지 못하게 하려고 그러는 것 아니냐?".. 라오스 기행 2016.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