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91

금성산성

금성산성 지난 2022년 11월 6일 저의 일행은 금성산성으로 향하였습니다. 금성산성은 전남 담양군 금성면에 있는 삼국 시대의 성으로 조선 태종 9년에 고쳐 쌓고 광해군 2년에 내성을 만들었는데 외성은 2km이고 내성은 700미터라고하는데 동학 운동 때 불타서 현재는 문의 터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아이고 힘드네!" 저의 선배님입니다. 금성산성의 입구 보국문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보국문에서 다시 충용문으로 오르는 중 입니다. 저의 일행은 충용문에서 다시 천왕문 쪽으로 계속 산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천왕문에 도착하였습니다. 드디어 금성산성 산성산 연대봉에 도착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2.01.25

천관산 금수굴

천관산 금수굴 천관산 정상(해발 723,1m)에 도착하였습니다. 천관산 정상 연대봉에서 하산하기 위하여 제2코스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금수굴 쪽으로 하산하다 문득 왼쪽을 바라보았는데 그쪽에는 가을이 한창 아름답게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금수굴 쪽으로 가는 길 입니다. 제1코스의 양근암은 남성을 상징한다면 제2코스 금수굴은 여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금수굴 안에는 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한장은 남기는 것이 좋겠지요? "김치~~~"

산(山) 이야기 2022.01.20

천관산

천관산 지난 2021년 10월 29일 저는 선배 한분과 함께 천관산으로 향하였는데 천관산은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로 전남 장흥군 관산읍과 대덕읍 사이에 걸쳐있는 산입니다. 오늘은 1박 2일 이승기가 올랐다고 해서 붙여진 이승기 길로 산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저의 일행이 천관산을 찾았을 때는 가을이 무르익는 계절이어서 단풍에 아름답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앞에 보이는 이 바위는 무슨 바위일까요? 산을 오르다 잠시 인증샷 한장 '찰칵!' 저 멀리 보이는 곳은 남해바다입니다. 남성을 상징하는 양근암인데 정말 닮았나요? 갖가지 기기묘묘한 바위들을 뒤로 하고 계속 산을 오르고 또 올랐습니다. 그리고 천관산 정상 연대봉에 도착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2.01.18

낭도 천선대

낭도 천선대 저의 일행은 천선대 가는 길로 계속 이동하였습니다. 여기가 천선대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분위기 상 천선대 같았습니다. 그리고 해변에는 멋있는 주상절리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여기서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하겠지요? 저의 일행은 천선대를 지나 낭도중학교 캠핑장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멀리 보이는 시골 풍경이 굉장히 정답게 느껴졌습니다. 저의 일행이 점심식사를 하려고 식당쪽으로 이동하면서 촬영한 한가로운 어촌 풍경입니다. 도로 앞 담장에는 예쁜 시화들이 정답게 걸려있었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2.01.13

낭도

낭도 지난 2021년 10월 27일 저의 일행은 여수 낭도로 향하였습니다. 낭도는 전남 여수시 화정면에위치해 있으며 원래는 섬이었으나 연륙교가 개통되면서 지금은 승용차를 이용해서도 찾아갈 수 있는 곳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낭만 낭도 섬 둘레길을 돌아보겠습니다. 둘레길을 얼마나 걸었을까? 멀리 조그만 섬 하나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화물선으로 보이는 대형 배 한척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인증샷 한 장 "김치~~~" 신선대와 주상절리, 쌍용굴, 신선샘이 있다고하여 내려와 보았습니다. 쌍용굴인 것 같은데 안내판이 없어 정확히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여기서도 인증샷 한 장 "김치~~~" 저의 일행이 천선대 가는 쪽으로 이동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관광객들이 찾아온 것 같았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2.01.11

천봉산

천봉산 지난 2021년 10월 11일 저의 일행은 천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천봉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 문덕면에 위치해 있는 산입니다. "아이고~ 힘들다!" 저의 선배님입니다.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짙은 안개가 피어 오르기시작하였습니다. "기왕이면 김치하소!" 저의 친구입니다. 까치봉 정상에 도착하였는데 "오늘은 굉장히 힘 드네!" 저의 선배님입니다. 저도 인증샷 한장은 남겨야하겠지요? "김치~~~" 잠시 주춤한 것 같았던 안개가 다시 피어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산을 오르기 시작한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것 같았는데 짙은 안개와 함께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한번 내리기 시작한 비는 언제 그칠 줄 알 수 없어 신속히 산을 내려와야 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11.27

불갑산

불갑산 지난 2021년 9월 25일 저의 일행은 불갑산을 찾았습니다. 불갑산은 전남 영광군과 함평군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 상사화가 유명한 산입니다. 코로나19 발열 체크를 하여야겠지요?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잠시 쉬어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산을 오르는 중입니다. "아이고! 힘들어! 여기서 조금 쉬었다가세!" 저의 선배님입니다. 또 다시 정상을 향하여 오르고 또 올랐습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김치라고 해봐!" 정상에서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 하겠지요?

산(山) 이야기 2021.11.02

불갑산 호랑이 굴

불갑산 호랑이 굴 연실봉 (해발 516m)에서 인증샷 한 장 "김치!" 연실봉에서 바라 본 들녘인데 정확히 어디인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하산하는 길에 만난 거대한 바위인데 혹시 악어를 닮지 않았나요? 얼마나 산을 내려왔을까? 상사화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산을 내려오는 내내 계속 상사화를 만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잠시 쉬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1908년 2월 한 농부가 잡기 전까지 실제 호랑이가 살았다는 굴이라고 합니다. 마지막까지 계속 이어지는 상사화의 아름다운 꽃과 함께 오늘 산행도 막을 내리고 있었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10.28

불갑산 연실봉

불갑산 연실봉 불갑산 정상 연실봉으로 가는 길은 계속 급한 오르막 길이 계속되고 있었으나 길 양 옆에는 상사화가 환하게 피어있었습니다. 오르막 길을 오르느라 힘은 들지만 그래도 "김치~~~" "아이고~ 힘들다~" 저의 친구입니다. "오늘은 진짜 무덥네!" 저의 선배님입니다. 불갑산 정상 연실봉이 이제 100m 남았다고 하네요. 이제 연실봉까지는 108 계단이 남았다고 합니다. 연실봉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연실봉 정상(해발 516m)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산(山) 이야기 2021.10.26

불갑산

불갑산 저의 일행은 불갑산 상사화를 감상하며 연실봉 등산로 입구 쪽으로 계속 이동하였습니다. "어이! 거가 뭣이 있는가?" 저의 일행들입니다. 저수지에는 커다란 비단 잉어들이 노닐고 있었습니다. 저의 일행은 비단 잉어를 뒤로 한 채 연실봉 등산로를 따라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해불암쪽으로 가는 등산로는 연실봉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해서 오르는 중인데 상당히 힘이 드는 코스였습니다. 산을 오르는 중에도 여기저기 상사화가 예쁘게 피어있었습니다. "아이고! 힘들어 여기서 잠깐 쉬었다 가세!" 저의 선배님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