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91

두륜산

두륜산 지난 2021년 7월 31일 선배 한분과 함께 두륜산으로 향하였는데 두륜산은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산입니다. 오소재 약수터에서 오심재를 향하여 산을 오르는데 지난 7월 쏟아진 폭우로 등산로는 많이 파손되어 있었습니다. 작년 어느날 두륜산을 찾았을 때 영감님 한분께서 탑을 쌓고 계셨는데 이제는 완성이 된 것 같았습니다. 오심재에 도착하여 다시 천년수가 있는 쪽으로 향하였습니다. 용화전을 지나 거대한 바위 밑에서 인증샷 한 장 '김치!' 천년수에 도착하였는데 여기서 두륜봉을 향하려고 하였으나 무더운 날씨 때문에 포기하고 진불암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8.26

오봉산 윗사그점골

오봉산 윗사그점골 용추봉을 지나 등산로를 따라 계속 걷자 거대한 바위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거대한 바위 위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남해 바다 득량만입니다. 여기서 인증샷 한 장은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찰칵!' 또 다시 윗사그점골로 향하였습니다. 윗사그점골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멀리 보이는 호수는 전남 보성 득량면 해평호 저수지 입니다. 산을 내려가다 이번에는 용추폭포 쪽으로 내려가기로 하였습니다. 윗사그점골에서 용추폭포 쪽으로 가는 길은 새로 만든 등산로인데 '잘 만들어졌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봉산 주차장 쪽으로 가면서 촬영한 돌 탑 사진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8.12

오봉산 용추봉

오봉산 용추봉 지난 2021년 7월 24일 저의 일행은 오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봉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 득량면과 회천면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산입니다. 오늘은 오봉산 정상이 아닌 용추산성 쪽으로 계속 산을 올랐습니다. "조금만 더 가면 쉼터가 있으니까 힘들 내! ~~~" 용추 산성터에 도착하였습니다. 용추봉(해발 358,9m)에 도착하였습니다. 용추봉에서 바라 본 도촌저수지입니다. 용추봉을 지나 얼마 쯤 걸었을까? 거대한 바위가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바위 위로 올라가는 중입니다. 이름없는 바위 위에서 인증샷 한 장 "김치!"

산(山) 이야기 2021.08.10

만연산 편백 숲

만연산 편백 숲 저의 일행은 만연산 데크길을 지나 정상 쪽으로 계속 오르고 있었습니다. 만연산 정상이 300m 남았다고 하네요. '산을 오르다 쉼터를 그냥 지나치면 예의가 아니다!' 그래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였습니다. 또다시 정상을 향해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드디어 만연산 정상(해발 668m)에 도착하였습니다. 만연산 정상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반대편으로 하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전남 화순읍 전경입니다. 만연산 편백 숲에 도착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8.05

만연산

만연산 지난 2021년 6월 26일 저의 일행은 만연산으로 향하였습니다. 만연산은 전남 화순읍과 광주 동구의 경계선에 위치하여 명산 무등산과 연계되는 산입니다. 데크길이 끝나고 다시 흙길 등산로를 따라 계속 산을 올랐습니다. 흙길 등산로를 지나 또다시 '건강오름 숲'으로 이어지는 데크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얼마나 걸었을까? 여기서부터 데크길은 끝나고 만연산 정상까지 1,1Km가 남았다고 하네요. 무더운 여름 날씨지만 정상을 향해 오르고 또 올랐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8.03

오봉산 윗사그점골 봉우리

오봉산 윗사그점골 봉우리 오봉산 윗사그점골 쪽으로 오르다 이름없는 봉우리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또다시 윗사그점골 쪽으로 계속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윗사그점골에 도착하였습니다. 윗사그점골 옆 이름없는 봉우리로 올랐습니다. 윗사그점골 옆 이름없는 봉우리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이름없는 봏우리 밑에서 위쪽을 바라보며 촬영한 사진입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득량면 도촌 저수지입니다. 용추폭포까지는 900m가 남았다고하네요. 멀리 보이는 곳이 용추폭포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7.15

오봉산 윗사그점골

오봉산 윗사그점골 지난 2021년 6월 12일 저는 선배 한 분과 함께 오봉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봉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에 위치해 있는 산입니다. 오봉산 윗사그점골로 가는 등산로는 해평 저수지 둘레길을 따라 가는 길이어서 주위의 경관이 아주 시원스럽고 좋았습니다. 둘레길을 지나 개흥사터 쪽으로 방향을 돌려 천천히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개흥사 절터인데 건물은 사라지고 흔적만 남아있었습니다. 개흥사 절터를지나 옛날 방돌석을 운반했다는 길을 따라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옛날 방돌석을 운반했던 길이라는 안내판이 저의 일행을 맞아 주었습니다. 멀리 호수처럼 보이는 곳은 남해바다 득량만 바다입니다. 윗사그점골을 향해가다 이름없는 봉우리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산(山) 이야기 2021.07.01

금성산성 (연대봉)

금성산성 (연대봉) 저의 일행은 운대봉 쪽으로 이동하기시작하였습니다. 운대봉 쪽으로 가는 길은 성벽을 따라 이동하는 것 같았습니다. 성벽을 따라 가다보니 길은 더 험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형님! 기왕이면 김치하세요! " 저의 선배님입니다. "동생도 기왕이면 김치하시게!" 성벽을 따라 계속 오르다보니 산성산 연대봉(해발 603m)에 도착하였습니다. 연대봉에서 천왕문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얼마나 걸었을까? 천왕문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6.29

금성산성

금성산성 지난 2021년 6월 2일 저는 선배 한 분과 금성산성으로 향하였습니다. 금성산성은 전남 담양군 금성면에 위치한 삼국시대의 성곽이며 길이가 3km에 가까운 규모로 1991년 8월 24일 대한민국 사적 제353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산을 얼마나 올랐을까? 산성으로 들어가는 입구 보국문(輔國門)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보국문을 들어서자 저 멀리 충용문(忠勇門)이 보였습니다. 충용문으로 들어섰습니다. "형님 김치하세요!" 충용문에서 저의 선배님입니다. 저도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하겠지요? 충용문을 지난 저의 일행은 동문쪽으로 향하였습니다. 여기가 옛날 동문터였음을 알려주는 안내판이 서 있었습니다. 저의 일행은 동문터에서 운대봉 쪽으로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6.24

오봉산 용추폭포

오봉산 용추폭포 오봉산 칼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저의 일행은 오봉산 정상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멀리 커다란 호수처럼 보이는 곳은 득량만 남해바다입니다. 오봉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는 다소 거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요즘 둘레길로 사랑받고 있는 전남 보성군득량면 해평저수지입니다. "기왕이면 미남으로 알았지요?" 저의 일행입니다. 드디어 오봉산 정상(해발 320m)에 도착하였습니다. 멀리 물이 쏟아지는 곳은 오봉산 용추폭포입니다.

산(山) 이야기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