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 169

선운산

선운산 지난 2021년 5월 22일 저의 일행은 선운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선운산은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산으로 1979년 12월 27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입니다.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낙조대가 0,47km 남았다고 하네요. 계속 산을 오르다 보니 앞쪽에 거대한 동굴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동굴을 통과하여 계속 걸었습니다. 한참 산길을 오르다가 문득 인증샷 한 장이 생각나서 "기왕이면 미남으로 알았제?" 낙조대에 도착하였습니다. 낙조대에서 인증샷 한 장 "김치~~~" 낙조대에서 천마봉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천마봉(해발 289m),에 도착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6.22

채계산 송대봉

채계산 송대봉 지난 2021년 4월 24일 저의 일행은 채계산 송대봉으로 향하였습니다. 채계산 송대봉으로 가는 길은 산 능선을 따라가는 길이어서 굉장히 편안하였습니다. 한참 산길을 가다 정상이라는 이정표를 보고 봉우리를 향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둘러봐도 정상이라는 흔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의 일행은 다시 송대봉 쪽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송대봉까지는 280m가 남았다고 하네요. 저의 일행들은 산길을 오르면서 무척 힘이 드는지 말 없이 산을 오르고만 있었습니다. 드디어 채계산 송대봉(해발 360m)에 도착하였습니다.

산(山) 이야기 2021.05.25

채계산

채계산 지난 2021년 4월 24일 저의 일행은 채계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채계산은 전북 순창군에 위치해 있는 산입니다. 채계산은 초입부터 상당한 오르막 길을 내어주고 빙그레 웃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올랐을까? 차츰 능선으로 산행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山外山不盡(산외산부진) 산너머 산은 넘고 넘어도 끝이 없고 路中路無窮(노중로무궁) 길 가운데 길은 가도 가도 다 함이 없구나. (도연명의 글이라고 합니다.) 인증샷 한 장 '찰칵!'

산(山) 이야기 2021.05.20

일림산

일림산 지난 2021년 4월 30일 저의 일행은 일림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일림산은 제가 살고있는 전남 보성군 웅치면과 장흥군의 경계에 위치한 산입니다. 산행을 하면서 가끔은 쉬어 가야겠지요? "어이! 기왕이면 미남으로!" 드디어 일림산 중간 전망대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흔적은 남겨야하겠지요? "형님! 기왕이면 김치 하세요!" 저의 일행들입니다. 일림산 정상까지는 100m가 남았다고 하네요. 여기서부터는 산위를 바라보며 힘든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산을 올랐습니다. 한참을 올라가다 잠시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드디어 일림산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해발 667,5m)

산(山) 이야기 2021.05.06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소금강 산행을 마친 저의 일행은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사진은 2019년에 촬영하였으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아직 해수욕 철이 아니어서 그런지 해수욕장에는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의 일행입니다. 저의 집 사람과 함께 '김치~' 포즈를 잡았습니다. "형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왜 안된다는 건가?" "저의 집 사람 보기에 너무 사이가 좋아 샘이 난다고 하네요." 경포대 해수욕장을 마지막으로 강원도 여행이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소금강 노인봉 가는 길

소금강 노인봉 가는 길 저의 일행은 소금강 만물상을 지나 노인 봉 쪽으로 계속 이동하기시작하였습니다. 한참을 걸어 올라가다 인증샷 한 장 '찰칵!' 계곡물이 너무 맑고 깨끗하여 잠시 쉬어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을 보니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일행은 아쉬움을 안고 다시 만물상 쪽으로 내려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소금강 구룡폭포

소금강 구룡폭포 저의 일행은 연화담을 지나 다음 목적지 구룡폭포를 향하여 계속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기왕이면 위스키하세요!" 저의 일행들입니다. "기왕이면 위스키!" "위스키는 비싸니까 그냥 저렴하게 막걸리~~~" 저의 친구입니다. 자세가 좀 나오나요? 구룡폭포까지는 상당히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드디어 구룡폭포가 눈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하겠지요?

소금강 연화담

소금강 연화담 지난 2019년 5월 27일 저의 일행은 소금강으로 향하였습니다. 소금강으로 들어가는 입구임을 알려주는 커다란 안내석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 만물상까지는 3,3km가 남았다고 하네요. "기왕이면 미남으로 나오게 김치 해봐!" 그런데 정말 미남으로 나왔나요? 얼마나 걸었을까? 물이 너무 맑고 깨끗한 연화담이 저의 일행을 반겨주었습니다.

격자봉 거북바위

격자봉 거북바위 이름없는 바위 위에서 잠시 쉬면서 인증샷 한 장 '찰칵!' 그리고 얼마나 산을 더 올랐을까? 거북처럼 생긴 바위가 나타났습니다. "어이! 기왕이면 미남으로 알았제?" 이제 격자봉까지는 1,1km가 남았다고 하네요. 멀리 보이는 서해 바다가 정말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거대한 바위를 만났습니다. 바위 옆 전망대에서 인증샷 한 장 '찰칵!'

산(山) 이야기 202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