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도 내 조국 못 살아도 내 조국 잘 살아도 내 조국 못살아도 내 조국 만리장성을 향하여 가던 중 도로가 막히기 시작합니다. 중국도 우리나라와 같이 출퇴근시간 때가 되면 도로가 잘 막힌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의 일행이 타고 있는 버스가 갑자기 반대 차선으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어! 갑자기 차가 왜? 이러나?”하고 걱정을 하.. 중국 베이징 2005.05.26
영어 고생시키다! 영어 고생시키다! 4월30일 아침 식사를 하러 호텔의 뷔페식당을 찾았습니다. 식당에서는 빵을 비롯한 양식과 중국 요리 등이 있었는데 어떤 것을 먹어야 할지 정말 난감하였습니다. 호텔음식이 제가 처음 보는 음식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선 한가지 씩 맛을 보고 나서 제일 저의 입맛에 맞는 .. 중국 베이징 2005.05.25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저의 일행이 자금성의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는데 갑자기 한 떼의 중국 여인들이 무엇을 가지고 와 저의 일행 에워싸더니 “5개 한국 돈 천원! 싸다! 싸다!”를 외치면서 제가 생전 처음 보는 물건을 사라는 겁니다. 그런데 어디에 쓰는 물건인줄 알아야 물건을 사던지 말든.. 중국 베이징 2005.05.24
자금성에서 자금성(紫禁城)에서 자금성은 마지막 황제의 촬영 장소로도 너무나 유명한 성입니다. 자금성은 72만 평방미터의 넓이에 황제 한사람을 위하여 약 10 만 명이 거주하였다고 합니다. 태화전 교태전 중화전 건정궁 등이 있고 동서에 문화전 무영전 등의 전각이 배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진은 자금성의 .. 중국 베이징 2005.05.23
천안문 광장에서 천안문 광장에서 우연히 한국 관광객을 만났습니다. 기념사진 촬영중이었습니다. 천안문 광장은 저의 일행이 식사를 하였던 식당에 걸어서 약 10분정도 소요되는 곳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학봉 중국 여행사의 가이드께서 중국에서 특히 주의 할 점 몇 가지를 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는 여권.. 중국 베이징 2005.05.20
중국에서 첫 식사 중국에서 첫 식사 북경에 도착하자 온도는 마치 우리나라의 서울 날씨 같았는데 북경 하늘은 맑지 않고 안개가 짙게 끼어 있는 것처럼 우중충하였고 마치 솜털 같은 버드나무 꽃가루가 굉장히 많이 날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일행을 맞이한 사람은 조선족 3세인 조학봉 관광회사 가이드였.. 중국 베이징 2005.05.19
인천에서 북경으로 인천에서 북경으로 지난 4월 28일 목요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에 있는 우정사업본부 8층 소회의실에서 2004년 정보통신부 우수 직원으로 선정되어 전국 우체국에서 모인 13명과 단기 해외 연수를 위하여 수고를 하여주실 우정사업본부 직원 2명 등 총 15명의 상견례와 7박 8일간 우리의 중국 해외연수를 .. 중국 베이징 200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