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소주 다음날(5월 5일) 아침 8시 저의 일행은 오늘의 목적지인 소주로 이동하기 위하여 기다리고 있던 버스에 몸을 실었는데 막상 버스에 승차하려던 순간 저의 둘째 처남을 남겨두고 떠나기가 굉장히 미안하였습니다. 처남은 중국의 광주로 다시 돌아가려면 오전 11시 경 항주에서 광주로 가는 하루에 .. 중국 항주 2005.08.21
중국 여행 중 궁금했던 점 중국 여행 중 궁금했던 점 나이트클럽에서 호텔방으로 돌아온 저는 지금까지 중국여행을 하면서 궁금했던 점을 저의 둘째 처남에게 묻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한국 사람이나 중국 사람이나 생김새가 똑 같아 보이는데 한국 사람이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그냥 스쳐 지나가기만 하여도 중.. 중국 항주 2005.08.19
둘째 처남과 만남 둘째 처남과 만남 저녁 식사를 마친 저의 일행은 숙소인 황관호텔로 출발하였는데 호텔에 도착한 시간은 밤 11시가 다 되었을 무렵이었습니다. 황관호텔에서는 중국 광주에서 오퍼상을 하고 있는 저의 둘째 처남이 미리 도착하여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 2년 만에 중국에서 둘째 처남을 만나고 .. 중국 항주 2005.08.16
항주의 한식(韓食) 항주의 한식(韓食) 송성가무 쇼 관람을 마친 저의 일행이 공연장을 빠져 나온 시간은 밤 10시가 가까운 시간이었는데 그때까지 저녁식사를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저녁식사를 하기 위하여 전용버스를 이용하여 식당으로 향하였습니다. “중국에서 한식(韓食)하면 여러분께서는 주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 중국 항주 2005.08.16
송성천고정(宋城千古情) 송성천고정(宋城千古情) 밤 8시 저의 일행은 ‘송성천고정’이라는 제목의 송성가무 쇼를 관람하기 위하여 공연장에 입장하였습니다. 공연장은 초대형 공연장이었는데 관람객들이 어찌나 많이 모였던지 그야말로 입추의 여지없이 대만원이었으며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골고루 모인 것처럼 보였는.. 중국 항주 2005.08.15
발마사지 체험 발마사지 체험 저의 일행을 태운 버스는 한참을 후진을 한 후 다시 도로에 진입하여 어디론가 한참을 달린 끝에 드디어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에 도착하였습니다. 식당의 음식은 마치 우리나라의 탕수육과 같은 고기류를 기름에 튀긴 음식과 약간의 야채가 곁들어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 중국 항주 2005.08.13
항주(杭州) 항주(杭州) 저의 일행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저의 일행이 탑승한 비행기는 오후 1시 40분경 항주(杭州)공항에 도착하였는데 공항에 내리자마자 마치 우리나라 7월 초순 장마철과 같은 후덥지근한 날씨에 비까지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는 나이가 조금 어려보이는 젊은 남자 .. 중국 항주 2005.08.12